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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30 16:42
2015학년도 대수능 영역별 학습법-영어영역Ⅰ
 글쓴이 : 수능일번지
조회 : 803  


I 2015학년도 수능


2015학년도 수능은 2014학년도 수능과 비교했을 때 대단히 큰 변화가 있다. 무엇보다도, A형, B형을 선택해서 시험을 치렀던 수준별 평가에서 다시 통합된 형태의 시험으로 치러진다는 것이 가장 큰 화두이지 싶다. 하지만 기존에 시행되던 EBS 70% 연계는 계속 되기 때문에 큰 변화의 틀 속에서도 여전히 EBS 교재에 대한 학습 중요도는 매우 높다.


그렇다면 2015학년도 수능을 효율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 어떻게 학습을 해야 할까? EBS 연계 교재 학습과 관련지어 알아보도록 하자.



위의 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연계 출제율 70%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줄어든 듣기 문항 때문에, 독해에서 2014학년도에 비해 적게는 3문제에서 많게는 5문제까지 연계문항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듣기 문항에서 세트 문항의 출제 여부에 따라 독해에서는 EBS 연계가 최대 17문항 까지 가능해, 실제 수능에서는 2014학년 보다 시간 안배가 조금 더 용이해질 수 있다.


한 가지 더 고려할 사항은 연계 방식이다. 연계 방식은 2013년에 치러진 6월, 9월, 그리고 대수능의 청사진이 금년도에도 거의 유사하게 활용될 수 있으며, 신유형 문항의 출제보다는 기존의 여러 문제 유형들 중에서 선별적으로 출제될 가능성이 엿보인다. 고로, 전년도 모의고사 및 수능에 출제된 연계 방식에 대해 다시 한 번 확인한 다음 금년도 연계교재 학습법을 구상해 보는 것이 효율적일 것이다.



결론적으로, 듣기 EBS 교재를 토대로 꾸준히 학습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며, 독해의 경우는 EBS 독해 교재를 공부함에 있어 어려운 지문에 대한 학습, 자신의 약점 유형에 대한 대비법을 염두 하면서 큰 그림을 그려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빈칸추론과 같은 고난도 문항에 대한 대비를 작년에 비해 더 확실히 해야 늘어난 독해의 분량에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배점 분포를 확인해야한다. 3점 문항이 어느 유형에 주로 분포되는지 모의고사를 통해 파악하여, 시험을 봄에 있어 어느 시점에 집중력을 더 발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할 것이다.


현재 계획된 EBS 연계 교재의 경우 듣기는 작년과 큰 변화가 있다. 작년에는 출시되었던 인터넷 수능 영어듣기 연습은 올해 출간되지 않으며, 고교영어듣기 - 수능완성으로 이어지는 2권 구성이 연계의 뼈대가 된다. 독해 연계교재는 수능특강 - 인터넷 수능(독해) - N제 - 수능완성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작년과 동일하다.



결국 듣기는 작년과 동일한 기간 동안 더 적은 양을 골고루 분산시켜 학습하면서 유형에 대한 정확한 이해 및 듣기 기능(감)을 수능까지 이어나가는 학습 스타일이 유리하다. 마지막으로 독해는 연계 교재의 수는 같지만 연계비율이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지문 내용 및 필수 어휘에 대한 이해는 기본으로 하되, 고난도 구문 및 내용에 대해서는 반드시 오답노트를 활용하여 반복적으로 깊이 있는 학습을 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II 학습 시기별 수능 전략


1. 겨울방학부터 3월 모의고사 전까지


본격적으로 연계교재에 입문하기 전 수능의 기본 개념을 다지는 시기이다. 무작정 문제풀이에 돌입하기 보다는, 자신의 부족한 점을 명확히 파악하여 독해, 구문, 어휘, 듣기의 각 영역별 기초 개념을 철저히 다져놓아야한다. 사상누각(沙上樓閣), 즉,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면 곧 무너지고 만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이 시기를 알차게 활용하자.


독해에 있어서는 문장 단위로 정확하게 의미를 파악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또한, 기출 되었던 어법의 기본 개념들을 문법 기본서로 확실히 보완해두어야 한다. 평소 소홀히 했던 어휘와 듣기의 경우 일정한 학습 분량을 정해 매일 꾸준히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EBSi 사이트에 개설된 기본 개념강좌는 다음과 같다.



2. 3월 모의고사 이후부터 6월 모의고사 이전까지


이제까지 정리한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수능연계교재 공부에 입문하는 시기이다. 무엇보다 3월 학력평가에서 드러난 듣기와 독해의 취약점에 대해 원인을 정확히 분석하고 이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시기는 또한 다가오는 6월 모의고사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때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공부한 <수능특강>의 주요 지문들을 스스로 요약·정리해보고, <고교영어듣기> 교재를 통해 정리해 둔 주요 표현들도 복습해보는 것이 좋다.


고3 수험생들에게는 더워지는 날씨, 내신시험 준비와 수능 공부를 병행해야 한다는 부담으로 쉽게 지치는 시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전략적 시간 활용, 가벼운 체조, 짧은 명상 등을 통해 체력적, 정신적으로 무장하고 현명하게 이 시기를 넘긴다면 상당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다.


EBSi 사이트에 개설된 이 시기에 해당하는 강좌는 다음과 같다.



3. 6월 모의고사 이후부터 여름방학 이전까지


6월 모의고사는 수능 준비과정의 중간 점검이자 앞으로의 공부에 있어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중요한 시험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직접 주관하는 시험이며, N수생들도 함께 응시한다는 점에서 특히 그러하다. 다만, 시험의 결과에 일희일비하는 것이 아니라, 이번 모의고사를 지금까지의 공부에 대한 피드백으로 여기고, 학습전략을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EBSi 사이트에 있는 6월 모의평가 풀 서비스를 활용해 취약한 영역에 대한 정확한 파악과 그 원인을 분석할 수 있도록 한다. 채점서비스, 오답노트, 오답률 통계 및 등급컷 등을 확인하면 자신의 현 위치에 대해 보다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6월 모의고사 해설 강의 및 분석특강을 시청하며 출제 유형 및 난이도에 대해 분석해 보고, 어떤 문제가 어떠한 방식으로 연계되었는지에 대해서도 파악해보자. 그 다음 꼼꼼하게 오답노트를 만들며 그 동안 나의 연계 교재 학습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3월 모의고사 이후 드러났던 문제점들이 제대로 해결되었는지를 파악한다. 이때, 또 다른 취약점이 드러났다면 기본서를 통한 개념점검 및 반복학습을 통해 확실히 보충하도록 한다.


EBSi 사이트에 개설된 이 시기에 해당하는 강좌는 다음과 같다.



4. 여름방학 이후부터 9월 모의고사 이전까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 시기가 수험생들에게는 극적인 성적향상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밀렸던 연계교재의 공부에 조금 더 속도를 내며, 한 학기 동안 학습한 내용을 총 정리하고 그동안 부족하다고 느꼈던 부분을 보완하는 시기이다. 많은 수험생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빈칸추론, 단락순서 추론, 어법성 판단, 요약문 완성 같은 유형의 경우는 <등급업 특강>이나 <오답유형 완전정복> 등의 강의를 참고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그동안 공부했던 연계교재를 두 번째 읽을 때에는, 각 지문의 요지를 정리하고, 주제문과 주요 구문에는 색깔표시를 하는 방식으로 학습을 진행한다.


새로이 공부하는 연계교재 학습에 있어서는, 문장 단위로 정확하게 읽기 위한 구문독해의 기술을 바탕으로, 전체 문단의 논리 전개를 읽는 연습을 집중적으로 해 본다. 또한, 정독할 부분과 속독할 부분을 구별하는 연습을 통해 시간을 단축하는 과정도 병행해야 해야 할 것이다.


EBSi 사이트에 개설된 이 시기에 해당하는 강좌는 다음과 같다.



5. 9월 모의고사 이후부터 대학수학능력 시험 전까지


이제는 최종 마무리를 할 때이다. 지금까지 구문독해와 유형별 접근법을 꾸준히 학습을 해왔다면, 이제부터는 실전문제풀이로 실전 적응력을 완성하고, 시간 안배 훈련을 통해 시간에 대한 부담감을 떨칠 수 있어야 한다. 가능한 실제 시험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한 세트의 시험지를 정해진 시간 내에 집중해서 푸는 연습을 매주 실행한다. 한 문제씩 끊어서 풀 때는 맞출 수 있는 문항도, 집중력 저하와 지구력의 부족으로 여러 문항을 이어 풀경우 틀리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처음의 집중력을 끝까지 이어나가는 지구력, 시간 배분 등을 위해서라도 반복적인 실전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이때, <수능완성>의 실전편이나, <7030 파이널 모의고사>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새로운 문항들로 실전감각을 익히는 것만큼이나, 지금까지 공부했던 연계교재를 꼼꼼하게 반복해서 보는 것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 시기에는 급한 마음에 무조건 많은 문제만 풀다보면 오히려 혼란이 가중되고, 심리적 부담감만 커질 수도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따라서 지문 요약과 주제문 중심으로 연계교재를 되짚어보며 주요 구문 등을 정리해야 할 것이다.


듣기는 실전감각 유지를 위해 정상속도(1배속)로 꾸준히 듣는 것이 중요하다. 급한 마음에 빠른 속도로만 듣는 연습을 할 경우, 오히려 수능 당일 정상속도에 적응하지 못 해 밸런스가 무너질 수 있음에 유의한다.


무엇보다 마인드 컨트롤과 체력 관리가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그동안 밤낮이 뒤바뀐 공부 습관을 유지해왔다면, 실제 시험시간에 맞추어 반드시 수면패턴을 조정하도록 한다. 또한, 긴장감, 심리적 압박감을 잘 조절하고, 수능 당일 편안한 상태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는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자.


EBSi 사이트에 개설된 이 시기에 해당하는 강좌는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