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작성일 : 12-12-11 14:36
2014 수능…주요대학 '영어·인문 국어·자연 수학 어려운 B형 반영'
 글쓴이 : 수능일번지
조회 : 675  
올해 고교2학년생이 응시하는 2014학년도 수능에서는 국어.수학.영어가 A.B형 수준별 시험으로 치러진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0일 '2014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심의. 의결해 발표했다.

2014학년도 선택형 수능 도입에 따른 대학별 반영 방법이 확정됐다. 집계 결과 과목과 계열에 따라 A형과 B형 반영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상위권 대학과 지방 거점 국립대에서는 영어 과목의 경우 대부분 어려운 시험인 B형을 반영하고 있다.

영어 B형을 반영하는 대학은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양대, 서강대, 한국외대 등이다.

또 경북대, 전남대, 전북대, 충남대, 강원대 등도 수능에서 영어 B형을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국어와 수학은 서울대와 다른 주요대학의 반영비율이 조금 다르다. 서울대 자연계열은 수학 B형, 국어는 A형을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A/B형 모두를 반영한다
 
주요 사립대와 지방 국립대의 경우 국어는 인문계열에서 상위난도인 B형을, 수학은 하위난도인 A형을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수학은 어려운 B형, 국어는 쉬운 A형을 반영한다. 선택형 도입에 따라 수능 A/B형을 모두 반영하는 경우 B형에 가산점을 줄 수 있다.

권역별 가산점을 보면 지역과 과목에 따라 최소 5%내외에서 최대 30%까지 차이가 큰 것이 특징이다.

2014학년도 입시에서 126개 대학은 입학사정관 전형을 통해 4만9천188명을 선발한다. 2013학년도 보다 1천582명 증가했다.

특기자전형 등에서 지원자격 및 전형요소로 활용되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은 27개 대학에서 665명을 선발한다. 2013학년도에는 7개 대학에서 127명을 선발한다.

201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교생활기록부를 100% 반영하는 대학은 전년보다 7곳이 감소한 81개 대학으로 집계됐다.

또 정시모집에서 수능 100%를 반영하는 대학은 107개교로 전년보다 10개 대학이 증가했다.

수시모집에서 논술 실시대학은 29개교로 전년도에 비해 1개교 늘었고 정시모집에서 논술은 서울대만 실시한다

 
수시모집 면접.구술고사 실시대학은 78개 대학으로 전년도에 비해 4개 대학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정시모집에서 면접.구술고사를 활용하는 대학은 74개 대학으로 전년도에 비해 2개 대학이 증가했다.

2014학년도 입시에서는 수시모집에서 총 모집인원의 66.2%인 25만1천220명을 선발하고 정시모집에서 33.8%인 12만8천294명을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