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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06 15:55
2014학년도 수시 모집 대비 적성고사 전형
 글쓴이 : 수능일번지
조회 : 800  
지난해 20개 대학에서 실시했던 적성검사 전형이 올해에는 29개 대학에서 14,400명을 모집한다. 시험방식은 순수적성고사에서 교과형 고사 쪽으로 방향을 잡은 대학교가 많고, 50~120문항을 60~80분 동안 풀이해야 하므로 스피드 있게 문제를 풀어야 한다.
 
지난해 적성고사 전형에서 합격한 학생들의 성적을 보면 인문계는 3등급~5.3등급 정도이고, 자연계는 3.0등급~5.7등급 정도의 내신과 수능은 인문계가 2.3등급~5.3등급, 자연계가 3.1등급~6.0등급 정도의 성적을 보이고 있으므로 6월 평가원 모의평가 성적이 수능 합격 범위에 들어 있는지를 보고 결정해야 한다. 모의고사 성적이 멈춰 있거나 향상 가능성이 적다고 생각되며 특기나 논술 등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적극적으로 적성고사 전형을 고려해야 한다. 왜냐하면 대학별 고사를 준비함에 있어서 목표 대학의 출제 유형에 맞추어서 준비한다면 짧은 시간에도 큰 성과를 이루고 있고 수능의 형태로 출제하는 대학이 많은 만큼 수능과 겸해서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하나 적성검사 전형 에서는 적성고사 한 문제당 배점이 학생부 급간 1등급을 뒤집을 수 있을 만큼 큰 경우가 많고, 평이한 문제들과 변별력이 있는 문제가 출제 되는데 대체로 평이한 문제는 다수의 학생이 맞고 난도가 높은 문제는 대부분 틀리는 경향이 있으므로 꾸준히 준비해서 고난도의 문제를 포함 약 80점(100점 만점)정도 맞으면 합격을 한다.
 
지원대학을 선택할 때 학생부 반영비율을 따져보는 것도 중요하다.

내신 성적이 약한데 많은 비율을 반영하는 대학을 선택한다면 합격 가능성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일부 우선선발을 제외하고는 학생부 성적을 평가에 반영하는데 국,영,수,사(과) 평균등급으로 판단을 하면 않된다. 학년별 반영 방법에서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주요 교과의 성적을 동일하게 적용하는 대학도 있고, 2,3학년 때 성적을 높게 반영하는 대학도 있다. 교과별 반영에서는 주요 교과 이수 전과목을 반영하는 대학이 대부분이지만 좋은 일부 과목만 반영하는 대학도 있으므로 확인이 필요하다. 그러나 지원 학생들의 내신 등급이 3등급~6등급 정도로 커다란 차이를 보이지 않으므로 결정적인 합,불의 영향은 적성고사 성적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고 준비해야 한다.

적성 100%의 의미는 내신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적성고사의 결과만으로 뽑겠다는 의미이고 이 전형은 경쟁률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출제 과목이 대부분 국어, 수학이고 수학의 결과가 합격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지만 일부 대학은 영어를 보는 경우도 있다. 수학실력을 갖추고 있고 영어실력도 갖추고 있는 수험생은 이런 대학을 선택하면 경쟁률을 많이 낮출 수 있다. 때문에 지원 대학을 결정하기 전에 대학별 기출문제를 통해 본인이 공부해 온 스타일에 더 잘 맞는 대학을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고, 평이한 문제 뿐 아니라 난도가 높은 어려운 문제를 풀기 위한 노력이 합격에 더욱 가까워 진.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쉬운 문제 보다는 어렵게 출제되는 한 두 문항에 의해 합격이 결정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다음은 대학별로 출제되는 영역과 수학영역에서의 범위이다. 대학을 선택하는데 참고하기 바란다.
 
 
수시 2회차 접수(수능이후 11월 11일~15일)할 카드를 남겨놓는 지혜가 필요하다.

수능 이전에 적성고사를 치르는 대학과 수능 이후에 치르는 대학으로 나뉘는데 수시2차 전형들의 경우 대체로 수능 이후 원서접수를 받기 때문에 9월 접수(수시 1회차 접수)때 여섯 번의 지원카드를 모두 쓰게 되면 지원을 할 수 없게 된다. 9월 원서접수 대학이 많아 적성고사 전형을 지원하는 수험생 중 성적이 우수한 다수가 9월 접수에서 올인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내신이나 적성고사 성적이 부족한 경우 지원 기회를 일부 남겨 두는 것이 전략이 될 수 있다.
 
경쟁률을 낮추는 방법은 영어과목이 포함되느냐와 수능최저학력 기준 충족 여부이다.

영어 과목이 포함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대학의 경우 지원율이 비교적 낮기 때문에 모의평가 성적을 토대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수 있다고 생각되면 해당 대학의 적성고사 대비에 만전을 기하여 합격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난 해 경쟁률이 낮은 중하위권 학과를 노리자.

적성고사 한 두 문제로 부족한 내신을 만회할 수 있다는 기대심리가 높아 경쟁률이 높은 것이 적성고사 전형의 특징이다. 또한 대학 내에서도 상위학과 쪽으로 지원이 몰리는 경향이 있으므로 지난 해 경쟁률이 비교적 낮게 나온 대학의 중하위권 학과의 지원은 합격 가능성을 높여준다. 성적이 좋지 않다고 무조건 하위권 학과를 선택하는 것 또한 위험을 자초할 수 있다. 비슷한 성적대의 학생들이 몰리고, 타대학과 중복합격이 많지 않아 타대학 합격자 이탈에 따른 미등록 충원이 적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여러 대학에서 적성고사 전형을 실시하기에 전형 일정이 겹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지원 전 대학별 전형 일정을 반드시 확인하자.
 
수시의 합리적인 선택과 집중적인 준비로 합격에 한발짝 다가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