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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10 14:18
3월 학력평가 유형별 지원 경향
 글쓴이 : 수능일번지
조회 : 515  
가장 주목할 과목은 영어. 전체 응시자(52만 8천 367명)의 87.2%에 해당하는 46만 999명이 B형에 응시해 A형 응시자 6만 5천 491명(12.4%)의 7배에 달하는 등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국어는 B형 응시자가 27만 2천 104명(51.5%)으로 A형 응시자 25만 4천 179명(48.1%)보다 17,925명 많았다. 수학은 국어, 영어와 달리 쉬운 A형 응시자가 32만 7천 9백명으로 전체 지원자의 62.1%를 차지해 B형 응시자 19만 4천 750명(36.9%)보다 13만 3천 150명 더 많았다.

[표1] 2014 수능 대비 고3 3월 학력평가 과목/유형별 응시 현황

現 고3이 지난해 11월 응시했던 고2 모의고사 응시 경향과 비교하면 국어는 B형이 2.3% 증가한 반면에 수학은 A형이 0.6% 소폭 늘어났다. 영어는 B형 응시자가 종전보다 4% 증가하여 영어B형 쏠림 현상은 더욱 심해졌다.

[표2] 2014 수능 대비 고2 11월 모의고사 과목/유형별 응시 현황

국어 A형은 자연계 지원자와 일부 인문계 지원자(예체능), B형은 인문계 지원자, 수학 A형은 인문계 지원자와 소수 자연계 지원자, B형은 자연계 지원자인 것으로 보인다. 영어의 경우, A형은 일부 인문(예체능), 자연계의 하위권이 지원하고, B형은 인문, 자연 중하위권 이상(1등급부터 6등급까지) 대부분이 응시하는 경향을 보였다.

탐구 영역 응시자는 모두 52만 8천 367명으로 사회탐구 응시자 30만 7천 255명, 과학탐구 응시자는 20만 5천 993명이다. 2014 수능부터 탐구가 종전 3과목 선택에서 2과목 선택으로 축소되어 과목별 응시 현황도 관심이 컸는데 사회탐구에서는 사회문화가 13만 4천 522명(43.8%)이 응시하여 가장 많았고, 생활과윤리 40.5%, 한국지리 30.2%, 윤리와사상 21.9% 순이었다. 한국사 14.3%, 법과정치 13.4%, 동아시아사 11.2%, 세계사 9.0%, 세계지리 9.0.%이고 경제가 1만 8천 55명(5.9%)이 응시하여 가장 적었다.

[표3] 2014 수능 대비 3월 학력평가 사회탐구 과목별 응시인원
2013주요대 정시입시결과
과학탐구는 3월 학력평가에서는 I과목만 실시하였는데, 생명과학I이 14만 2천 307명(69.1%)으로 가장 많았고,
화학I 66.6%, 지구과학I 33.9%이고 물리I이 6만 1천 484명(29.8%)으로 가장 적었다.


[표4] 2014 수능 대비 3월 학력평가 과학탐구 과목별 응시인원
2013주요대 정시입시결과

탐구 영역 선택에서는 전년도와 비교하여 사회탐구의 경우 사회문화가 여전히 선호도가 높은 가운데, 한국지리가 전년도 2위에서 올해 3위로 한 계단 내려갔고, 경제 과목이 가장 낮아 선택 과목 축소에 따른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보인다. 과학탐구에서는 여전히 생명과학(종전 생물), 화학의 선호도가 높은 가운데, 물리 선택자가 종전 56%에서 올해 3월 29.8%로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여 역시 탐구 과목 축소에 따른 직격탄을 맞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