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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8 12:26
[중앙대 수시특집] ‘파격혜택’ 갖춘 특성화학과(BIG7) 즐비
 글쓴이 : 수능일번지
조회 : 1,052  

이 학과를 주목하라

2015 대입에서 주목해야 할 학과들이 있다. 바로 중앙대의 ‘미래선도 학문단위’들이다. 중앙대는 과감한 학문단위 구조조정을 통해 미래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두산그룹이 학교경영에 참여하면서부터는 법인과 대학의 역량을 집중한 특성화학과의 신설이 우수인재 유치에 동력으로 작용했다. 경영학부 글로벌금융, 공공인재학부, 국제물류학과, 에너지시스템공학부, 융합공학부 등 Big5 특성화학과는 학부별 파격적인 장학혜택과 산학연계교육 등을 기반으로 사회와 시대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들의 산실로 급성장했다. 여기에 2015학년에 야심차게 신설되는 산업보안학과, 소프트웨어전공의 합류로 Big7 특성화학과 체제가 완성되었다. 경쟁률이 이미 상한가인 특성화학과는 6년제로 바뀐 약학부는 물론 광고홍보학과 사진학과 문예창작과 연극영화과 등 전통적 인기학과들과 함께 수험생의 열망을 이끄는 핵심 축으로 부상했다. 특히 Big5 특성화학과 중 국제물류학과와 에너시스템공학부는 도시계획부동산학과와 함께 지난해 입시부터 서울캠퍼스에서 모집을 실시, 인기가 급상승했다. 올해 404명을 선발하는 경영학부는 국내 최대규모의 위용이다.

▲ 법인과 대학의 역량을 집중한 중앙대의 특성화학과 신설과 운용은 우수인재를 유치하는 데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사진=중앙대 제공

시선집중, 신설 ‘소프트웨어전공’ ‘산업보안학과’

중앙대가 2015학년에 신설하는 ‘소프트웨어전공’과 ‘산업보안학과’는 2015 대입의 판도를 흔들 정도의 위력을 감지케 한다. 첫 신입생 선발을 앞두고 있는 상황임에도 이미 수험생들 사이에선 선망의 학과로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두 학과 모두 파격적인 장학혜택과 선 굵은 전망으로 입시계 화제로 부상해 있다.

▲소프트웨어전공은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대기업 입사를 보장하는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다. 실무형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관련해 운영되며 중앙대는 이미 삼성전자 LG전자와 업무협약을 마친 상황이다. 컴퓨터공학부 내 특성화전공 성격으로 2015학년에 40명을 선발해 대학 측에서 2년 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2학년2학기에 진행되는 양사의 채용 프로세스를 거쳐 최종 합격한 학생은 3~4학년 기간 삼성전자와 LG전자로부터 전액 장학금을 받고, 졸업 후 입사하게 된다. 학생부교과전형으로 3명, 학생부종합 일반형으로 3명, 학생부종합 심화형으로 5명, 논술전형으로 6명, 특기자전형으로 15명, 수시에선 총 32명 선발이다. 8명은 정시에서 선발한다.

▲산업보안학과는 기존 계약학과의 제1강자로 거론되고 있는 고려대 사이버국방을 위협하는 존재다. 최근 정보보안과 관련한 전문인력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관련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신설했다. 혜택은 현재 정부산하기관과 논의 중이며 수시합격자 중 수능성적이 상위 50% 이내에 들면 4년 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고 정시합격자는 전원 4년 전액 학비를 면제해주는 걸 기본으로 굉장히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과고/영재학교 중심의 고대 사이버국방과 달리 중앙대는 일반고 출신에게도 문호를 크게 열었다는 측면에서도 수험생 입장에선 반길 얘기다. 서울캠퍼스 경영경제계열에 속하며 컴퓨터공학/법학/심리학/경영학 등을 융합교육한다. 2015학년에 총 40명을 선발하며 수시에서 32명, 정시에서 8명으로 배정됐다. 수시에선 학생부교과전형으로 7명, 학생부종합 일반형으로 5명, 학생부종합 심화형 10명으로, 논술전형으로 10명을 선발한다.

맞춤형 인재들의 산실 ‘Big5’와 약학대학

2008년 두산그룹의 법인참여 이후 법인과 학교의 역량을 집중한 중앙대의 ‘Big5’ 특성화학과는 이미 학부별 파격적인 장학혜택과 산학연계교육 등을 기반으로 사회와 시대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들의 산실로 급성장했다는 평가다. 6년제로 바뀐 약학부는 ‘Big5’ 특성화학과 함께 수험생의 열망을 이끄는 핵심 축으로 부상한 상태다. 수험생들이 반드시 주목해야 할 학과들이다.

▲에너지시스템공학부는 학문단위 재조정에 따라 작년부터 서울캠퍼스에서 모집하고 있다. 2013학년 신설된 학문단위로 차별화된 산학연계 현장실습교육이 돋보인다. 에너지시스템 엔지니어링에 관련한 다양한 공학 분야의 융복합 교육을 통한, 에너지와 전력산업의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 기계 전기 원자력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며, 에너지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과 협력을 통한 전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2015학년 입시에선 100명을 모집한다. 수시 선발인원은 74명이다. 학생부교과로 8명, 학생부종합 일반형으로 10명, 학생부종합 심화형으로 4명, 고른기회로 2명, 특기자로 10명, 논술로 40명 선발이다. 수시 학생부전형과 논술전형 합격자 중 수능성적 상위 50%와 정시 일반전형 합격자 전원에 대해 4년 전액장학금을 지원한다.

▲융합공학부는 학문간의 벽을 허물고 타 학문 영역의 강점을 공유해 새로운 기술을 창조하는 융합기술군이다. 바이오메디컬공학 나노바이오소재공학 디지털이미징전공을 세부전공으로 운영한다. 다양한 융합기술을 교육해 미래형 신개념 융학기술의 효율적 구현을 통한 기초 및 응용 과학기술을 개발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대학 및 국가의 융합관련 경쟁력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2015학년에 서울캠퍼스에서 87명을 모집하며, 수시 선발인원은 49명이다. 학생부교과로 10명, 학생부종합 일반형으로 10명, 학생부종합 심화형으로 7명, 고른기회로 2명, 특기자로 12명, 논술로 25명을 선발한다. 에너지시스템공학부와 마찬가지로 수시 학생부전형과 논술전형 합격자 중 수능성적 상위 50%와 정시 일반전형 합격자 전원에 대해 4년 전액장학금을 지원한다.

▲국제물류학과는 에너지시스템공학부와 함께 작년 입시부터 서울캠퍼스에서 모집하고 있다. 대부분의 전공과목을 영어로 강의하고 있으며, CJ대한통운 현대글로비스와 산학협력을 맺었다. 이들 기업은 장학생을 선정, 2년 간 장학금과 국내외 인턴십을 제공한 후 최종 선발된 학생을 정식으로 채용한다. 국토교통부로부터 연간 10억원에 이르는 지원을 받아 최적의 학습 및 연구 환경을 구축했으며, 전체 재학생 중 약 52%가 교내외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다. 2015학년에 70명을 모집하며, 이중 수시 모집인원은 33명이다. 학생부교과로 3명, 학생부종합 일반형으로 7명, 학생부종합 심화형으로 8명, 고른기회로 2명, 특기자로 3명, 논술로 10명을 선발한다. 역시 수시 학생부전형과 논술전형 합격자 중 수능성적 상위 50%와 정시 일반전형 합격자 전원에 대해 4년 전액장학금을 지원한다.

▲경영학부 글로벌금융은 중앙대가 혁신적 교육과정과 파격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야심 차게 출범시킨 전공 프로그램이다. 금융전문가트랙과 재무회계전문가트랙의 ‘투 트랙’으로 운영된다. 재학중에 CFA CPA AICPA 등 관련 자격증 취득이 요구되며 이에 맞춰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수시 학생부전형과 논술전형 합격자 중 수능성적 상위 50%와 정시 일반전형 합격자 전원에 대해 4년 전액장학금을 지원한다. 서울캠퍼스에서 50명을 모집하며, 수시에선 20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 일반형으로 3명, 학생부종합 심화형으로 7명, 논술로 10명 선발이다.

▲공공인재학부는 공공부문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한다. 행정고시 및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행정학트랙과 국가정책전문가 및 법학전문대학원을 준비하는 정책학트랙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공부한다. 2년 간의 원어민 수업과 행정고시 1, 2차 과목 및 로스쿨 진학에 필요한 LEET 관련 강의도 개설했다. 공기업 공공규범 등 연계전공을 통해 공공부문 리더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게 했다. 수시 학생부전형과 논술전형 합격자 중 수능성적 상위 50%와 정시 일반전형 합격자 전원에 대해 4년 전액장학금을 지원한다. 서울캠퍼스에서 100명을 모집한다. 수시 선발인원은 62명으로 학생부교과로 5명, 학생부종합 일반형으로 10명, 학생부종합 심화형으로 10명, 고른기회로 2명, 논술로 35명을 선발한다.

▲중앙대 약학부는 1953년에 설립되어 서울대 약대와 함께 국내 최정상 약대로 자리해왔다. 작년엔 특히 남다른 경쟁력을 자랑했다. 4년 연속 ‘응급의료기관평가’ 최우수등급을 획득해온 중앙대병원, 지난해 적십자 간호대학과의 합병으로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중앙대 간호대학과 함께 의생명 분야 3각 체제를 마무리한 것. 중앙대는 국내최초로 의약학계열 행정체제를 구축, 의학 약학 간호학의 융합교육과 중개연구를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보건의료인 양성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600여 억원을 투자해 설립한 ‘약학대학 및 R&D관’은 7500여 중대 약대인들에게 자부심으로 다가선다.

국내 최대규모, 경영학부 ‘서울캠퍼스 404명 선발’

중앙대 경영학부는 국내최대 규모 선발의 위용을 갖췄다. 작년에 90명을 증원, 424명을 선발했다가 올해는 20명 줄어든 404명 선발이지만, 규모는 국내 최대다. 정원내 모집인원 404명 중 무려 284명을 수시에서 선발한다. 논술전형은 157명 선발로 논술전형에서 최대의 선발규모다. 학생부종합 일반형으로 40명, 학생부종합 심화형으로 40명, 학생부교과로 33명, 고른기회로 14명을 선발한다. 2014학년 중앙대 경영학부 논술전형은 160명 모집에 3282명이 지원, 20.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경영학부 논술고사는 작년부터 경영경제계열로 분리해 실시되고 있다. 작년에는 추론형 2문제와 자료해석형 1문제로 구성, 자료해석형 문제에 통계자료를 주고 분량 제한 없이 서술하게 했지만, 올해 모의논술에 의하면 통계자료 분석보다는 의사결정이나 선택과 같은 유형으로 출제될 가능성도 있다. 비교와 설정에 대한 논리전개과정을 연습할 필요가 있다.

올해 수능최저학력기준은 논술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에만 적용하는 것으로 크게 간소화했다. 두 전형 모두 계열별 기준이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