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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22 15:09
[2013 수시전형] 서울여자대학교
 글쓴이 : 수능일번지
조회 : 536  
입학사정관 전형, 학생부·자기소개서 중시

서울여자대학교는 201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1190명(전체 모집정원의 64%)을 선발한다. 학생의 인·적성, 고교생활 충실도,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입학사정관전형 선발 인원은 883명이다.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 선도(모델)대학으로서 입학사정관 전형 선발 학생 비중이 높은 편(수시모집 정원의 74%)이다. 최근 3년 연속 '입학사정관제 선도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올해는 '입학사정관제 모델대학'으로 선정돼 신입생 선발에 입학사정관제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

서울여자대학교의 인재상은 '플러스(PLUS)형 인재'로 요약된다. 플러스형 인재란 나 혼자만의 성공이 아니라 공동체와 더불어 성공하고 함께 행복한 인재를 일컫는 말. 창의적 전문성, 인성과 소양, 봉사와 실천 등의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를 가리킨다. 이 때문에 평가 단계에선 고교 생활 자체에 충실한 지원자, 친구·가족·이웃을 위해 자신의 능력과 재능을 나누고자 노력하는 지원자를 중요하게 본다. 입학사정관 전형 서류 평가는 특별한 '스펙'보다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의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을 통해 학업에 충실하고 자신의 미래에 목표의식과 책임감을 갖고 노력해 온 학생을 발굴하고자 한다. 단, 별도 포트폴리오는 받지 않는다. 심층면접은 기초학업수행능력, 전공수행능력을 평가하는 교과형 면접과 지원 전공에 대한 목표의식, 공동체 정신과 인성 등의 잠재역량을 평가하기 위한 역량 면접으로 구분, 실시된다.

2013학년도 수시 1차 주요 전형엔 △바롬A플러스형인재 전형 △학교생활우수자 전형I △기독교지도자 전형 △바롬A글로컬(GLOCAL) 전형 △실기우수자 전형 등이, 수시 2차 전형엔 △학교생활우수자 전형Ⅱ와 △논술우수자 전형이 각각 있다. 각 전형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전년도에 바롬A플러스형인재 전형과 바롬A에코(ECO) 전형으로 구분됐던 전형이 바롬A플러스형인재 전형으로 통합됐다. 바롬A플러스형인재 전형 내에서 리더십인재·에코인재·자기추천인재 등 3대 인재상을 설정해 학생을 모집한다. 둘째, △기독교지도자 전형 △학교생활우수자 전형Ⅰ·Ⅱ이 신설됐다. 학교생활우수자 전형은 전년도의 학업능력우수자 전형을 변형해 신설한 형태다. 수시 1차에선 학교생활우수자 전형Ⅰ, 수시 2차에선 학교생활우수자 전형Ⅱ로 각각 학생을 선발한다. 셋째, 입학사정관 전형 제출 서류가 간소화됐다. 바롬A플러스형인재 전형에서 교사추천서를 받고 기독교지도자 전형에서 목회자추천서를 받는 것을 제외하면 전 전형에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만 받는다.

수시 1·2차 원서 접수 시기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일 전후로 달라진다. 수시 1차 원서접수 기간은 다음 달 3일(월)부터 11일(화)까지, 수시 2차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11월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다. 수시 1·2차에서 전형이나 차수 제한 없이 중복 지원이 가능하지만 응시 횟수 6회 제한 조치가 적용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지원자는 고사장에 들어가기 전, 지정된 장소에서 지문을 받아 정해진 시간 동안 준비한 후 면접에 임하게 된다. 기출문제는 입학홍보처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