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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22 15:12
[2013 수시전형] 숙명여자대학교_수시 미등록 충원 합격, 모든 전형으로 확대
 글쓴이 : 수능일번지
조회 : 932  
숙명여자대학교는 자주 바뀌는 전형으로 혼란스러워할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대부분의 전형을 지난해와 비슷하게 진행한다. 단, 수시모집 일부 전형은 그 내용을 알기 쉽도록 명칭이 바뀌었다. 이를테면 수시 1차 '일반학생 전형'은 '학생부(학교생활기록부)우수자 전형'으로, 수시 2차 '일반학생 전형'은 '논술우수자 전형'으로 변경된 식이다.

수시 2차 논술우수자 전형에선 우선선발 제도가 도입된다. 모집인원의 50% 내외는 '논술 70%+학생부 30%'를 반영, 우선 선발한다. 단,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반면, 일반선발로 뽑히는 나머지 50%에겐 '논술 50%+학생부 50%'의 성적이 반영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지난해 일부 전형에서만 실시했던 수시모집 미등록 충원 합격은 올해 모든 전형으로 확대, 시행된다.

2013학년도 입시 전형 중 '자기주도학습우수자 전형' '글로벌여성인재 전형' '지역핵심인재 전형' '자기추천자 전형'은 각각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시행된다. 자기추천자 전형을 제외한 나머지 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심사 100%,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40%+면접 구술시험 60%'를 반영해 평가한다. 단, 자기추천자 전형은 2단계에서 '서류 40%+면접 구술시험 60%'를 반영한다.

수시 1차 학생부우수자 전형의 경우, 글로벌서비스학부 등 일부 학과를 제외한 대부분 인문·자연계열 학과가 총 20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대부분 학생부 교과 성적을 100% 반영한다. 학생부우수자 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자연계 모두 '수능 4개 중 2개 영역 등급의 합이 4 이내'다.

'학교장추천리더십 전형'은 교내 학생회와 학급 등의 임원 활동이나 교내외 단체·동아리 활동 경험이 있으면서 학교장 추천을 받은 지원자에 한해 응시할 수 있다. 1단계에선 학생부 교과 성적 60%와 함께 지원자가 제출한 학생부(비교과 실적과 종합의견 포함)·학교장추천서·학업계획서 등의 서류 평가 성적을 반영한다. 2단계에선 '1단계 성적 40%+면접·구술시험 60%'를 반영해 최종 합격생을 가린다.

면접·구술시험은 '상황지문 활용형 면접' 형태로 진행된다. 가상의 상황 지문을 제시, 수험생의 문제해결 능력과 리더십을 평가하는 방식이다. 면접 직전 가상의 상황 지문이 제시되므로 미리 문제에 대비하긴 쉽지 않다. 다만 평소 본인의 리더십에 대한 경험과 의견을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면 충분히 공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