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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22 15:15
[2013 수시전형] 아주대학교_공인점수 있어야 외국어특기자 전형 지원
 글쓴이 : 수능일번지
조회 : 911  
2013학년도 아주대학교 수시모집 방식은 큰 틀에서 지난해 방식을 그대로 유지한다. 수시 1차 모집에선 입학사정관 전형('아주ACE 전형') 외에도 특기자 전형(외국어·과학 분야)과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 교과 성적 100%로 선발하는 학생부우수자 전형이 진행된다.

특기자 전형 외국어 분야의 경우 인문계열(경영대학·인문대학·사회대학)에서 45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공인 외국어 성적 100%,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심층면접 30%가 반영된다. 공인 외국어 점수가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과학(영재)고 출신자와 올림피아드 입상자를 대상으로 48명을 선발하는 과학 분야는 '학생부 30%+서류평가 30%+심층면접 40%'로 전형을 진행한다. 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하는 학생부우수자 전형에서 상위 30%는 우선선발대상자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논술고사를 치르는 수시 2차 '일반 전형 1'에선 자연계열 217명과 인문계열 137명 등 총 354명을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이 전형은 학생부 교과 40%와 논술 60%가 반영된다. 자연계열은 수리논술로, 인문계열은 언어와 사회분야의 통합논술로 각각 치러진다. 수리논술의 경우, 과학과 연계되지 않는 수학문제만 출제된다. 통합논술에선 요약형, 비교·대조형, 통합형 등의 문제가 출제된다. 출제 경향은 최근 4년간의 기출 문제와 크게 달라지지 않을 예정. 입학처 홈페이지에 게재된 2013학년도 논술 예시문제 특강 동영상 자료를 참고하면 된다.

지난해와 달라진 점도 있다. 가장 큰 차이는 학과제로의 전환(사회과학부 제외)이다. 이에 따라 모집단위는 더욱 세분화된다. 정보통신대학의 경우, 전자공학과·정보컴퓨터공학과·소프트웨어융합학과·미디어학과 등 4개 학과가 있는데 이 중 정보컴퓨터공학과는 컴퓨터공학전공과 소프트웨어보안전공으로, 미디어학과는 스마트콘텐츠 전공과 소셜미디어 전공으로 각각 구분해 학생을 선발한다. 인문대학 역시 국어국문학과·영어영문학과·불어불문학과·사학과·문화콘텐츠학과로 분리해 학생을 선발한다.

수시 2차 논술 반영비율은 '논술 40%+학생부 60%'에서 '논술 60%+학생부 40%'로 다소 높아졌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기존 백분위 점수에서 '등급기준'으로 전환한 점도 눈에 띈다. 인문계의 경우 2개 영역 2등급 이상, 자연계의 경우 1개 영역 3등급, 1개 영역 2등급 이상이다. 논술전형의 소프트웨어융합학과·금융공학과·의학과는 좀 더 높은 기준을 적용한다.

2013학년도 수시모집의 특징 중 하나는 '적극적 충원'이다. 예를 들어 학생부우수자 전형의 평균 예비 번호는 2.8배수까지 돌아간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전형의 경우, 수능 성적에서 해당 기준을 충족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사정 작업을 실시하므로 최초 합격자가 되긴 어렵다. 하지만 충원 상황까지 고려한다면 충분히 합격 가능성을 노려볼 수 있다.

수시 1·2차 원서접수는 모두 다음 달 5일(수)부터 11일(화)까지 인터넷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