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수능이 끝났다. 가채점 후 예상한 점수를 받은 수험생은 날아갈 듯 기쁘지만 생각보다 저조한 점수를 받은 수험생은 앞으로의 계획에 걱정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가채점 점수는 말 그대로 가채점에 불과하다. 가채점 결과에 일희일비하기보다 합격을 위한 전략을 짜는 것에 더 집중해야 한다. 수시 지원자는 일단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를 따져 당장 남은 대학별고사에 집중해야 한다. 물론 정시 지원의 밑그림을 짜는 것도 시급하다. 성적표가 나오기 전까지는 정확한 채점 결과를 알 수 없기 때문에 가채점으로 확인한 원점수에만 기대지 말고 수능 난이도 분석을 참고해 본인의 객관적인 위치를 가늠해보는 것 또한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