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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8-04 16:34
경희대 한의예 최초 합격선 대폭 하락!
 글쓴이 : 수능일번지
조회 : 1,435  
2011학년도 경희대 정시 한의예과 최초합격선이 대폭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1월 27일(목) 오후 4시경 정시 최초합격자 발표가 있었는 데, 한의예과 자연 나군(13명 선발) 컷트라인이 645점(수능 100%, 청솔 기준으로 상위누적 2.2% 추정), 가군(34명 선발)도 수능과 내신을 합산한 점수로 947점, 수능 점수로는 약 647점(청솔 기준으로 상위누적 2.1% 추정) 정도로 종전 상위누적1% 이내의 최초 합격선을 보인 것과 비교하면 대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경희대 한의예과 합격선이 하락한 주요 요인은 최근 들어 한의사 수가 급증하여 수급 조절에 따른 문제로 한의원 설립과 운영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이 분야로 지원하려는 자연계 최상위권 수험생들의 지원이 줄었기 때문이다.

또한 입시 전략 차원에서 한의예과 지원자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4개 영역 중 3개 영역 1등급이라는 조건 때문에 수능 점수로는 높지만 등급 조건이 해당되지 않아 지원가가 줄어든 것도 한 몫을 하였다.

반면에 한의예과 인문은 가군(10명 선발) 최초합격자 컷트라인이 수능 점수로 690점 정도, 상위누적 0.1% 이내 정도로 추정되어, 종전과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가군은 회계세무학과 957점, 경영학부 957점, 경제학과 955점 등 경상계열 모집단위의 최초합격선이 높게 나타났고, 행정학과 953점, 언론정보학과 953점, 자율전공학과 953점, 정치외교학과 953점, 무역학과 952점, Hospitality경영학부 951점, 사회학과 951점, 영어학부 950점 등이었다.

계속하여 관광학부 948점, 국어국문학과 948점, 철학과 946점, 주건환경학과 946점, 아동가족학과 944점 등(수능 700점 표준점수 만점 환산 + 내신 300점 만점 기준)이 최초합격자 컷트라인 점수로 추정된다.

교차지원이 가능한 자연계 모집단위로는 가군 지리학과 최초합격자 컷트라인이 945점, 간호학과 944점, 식품영양학과 943점 등으로 높은 합격선을 나타냈다.

순수 자연계 모집단위로는 가군 약과학과가 924점으로 높고, 정보디스플레이학과 918점, 수학과 911점 등으로 추정된다.

나군은 회계세무학과 661점, 경영학부 660점, 행정학과 657점, 자율전공학과 657점, 영어학부 655점, 국어국문학과 653점 등(수능 100%, 표준점수 700점 만점 환산 기준)으로 추정된다.

하향 안정 지원 추세와 맞물려 경희대 인문계 모집단위는 대체로 상위권 학과(상위누적 2.5%, 가군 기준)와 하위권 학과(상위누적 4.2% 이내, 가군 기준)의 점수 차이가 작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