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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07 17:07
[6월 모의고사] 언어영역 출제경향 분석
 글쓴이 : 수능일번지
조회 : 1,151  
독서신문 = 윤빛나 기자] 7일 실시된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에서 언어영역은 2012 수능보다는 쉽고, 평가원의 방침대로 EBS 연계 출제 비중이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비상에듀 입시전략연구실에 따르면 문학은 한 작품을 제외하고 EBS 교재 수록 작품에서 출제됐고, 비문학도 대부분의 지문이 EBS 교재 내용과 연계돼 연계 체감도가 높은 편이었다.
 
문학은 EBS 교재 내외의 작품을 섞거나 EBS 교재 수록 작품의 일부 혹은 다른 장면을 활용했고, 비문학은 개념 및 원리 위주로 연계해 출제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문학의 경우 현대시는 한용운의 「알 수 없어요」․장석남의 「배를 매며」(EBS 교재 연계), 고전 시가는 정철의 『사미인곡』(EBS 교재 연계), 현대 소설은 황석영의 『가객』(EBS 교재 연계), 고전 소설은 작자 미상의 『임진록』(EBS 교재 연계), 희곡은 윤대성의 『출세기』(EBS 교재 연계)가 출제됐다. 복합 지문은 현대시 두 작품과 고전 시가(가사) 한 작품이 하나의 지문으로 묶여 시가 복합(2012 수능과 동일)으로 구성됐다.
 
비문학의 경우 인문은 역사 서술(EBS 교재 연계), 사회는 국회의원의 입법권과 관련된 명령적 위임 방식과 자유 위임 방식(EBS 교재 연계), 과학은 수분 퍼텐셜(EBS 교재 연계), 기술은 하드 디스크의 접근 시간(EBS 교재 연계), 예술은 영화와 사진 등에서의 프레임(EBS 교재 연계), 언어는 국어의 2인칭 대명사에 관한 글이 출제됐다.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쉬웠고 고난도 문항 비중도 2012 수능보다 줄어든 편이기 때문에, 만점자 비율 및 등급 구분 점수가 2012 수능보다 높아질 전망이다.
 
V학원 S강사는 "EBS 교재 연계 비중이 높은 편이며, 연계 문항 중 고난도 문항 수도 줄어들어 2012 수능에 비해 만점자 비율이 다소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고난이도 문항으로는 46번(하드 디스크 헤드의 이동 경로와 관련, 각 스케줄링의 탐색 시간의 합에 대해 비교한 내용의 타당성을 파악하는 문제)이 꼽혔으며 특이 사항으로는 47~50
번 지문으로 올해 실시된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국회의원의 입법권과 관련된 명령적 위임 방식과 자유 위임 방식을 다룬 글이 등장한 점이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