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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21 16:58
수능 D-30, 학습전략은?
 글쓴이 : 수능일번지
조회 : 1,320  

이제 수능이 D-30일도 채 남지 않았다.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은 이제부터 컨디션 조절과 시간 조절이 관건인 만큼 마무리 학습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중요하다.

그럼 입시뉴스는 수능 D-30 학습전략에 대해 세세하게 나눠 줌으로 실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려 한다.

1. 수능 D-30 마무리 학습 전략
2011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30일 앞으로(10월 19일 기준) 다가왔다. 이제 차분히 남은 한 달 기간 동안 그동안 학습한 내용을 정리하고 실전에 대비할 때이다.
2011 수능은 전년도 수능과 비교하여 출제 영역이나 문항수 등은 동일하다. 다만, 익히 알고있는 대로 문제 출제에서 EBS 수능 교재 연계 비율이 문항 수 기준으로 평균 70%이고, 연계 방법으로 지문 재구성, 그림, 도표 등의 자료 활용, 문항 변형, 중요 개념이나 원리의 활용 등을 활용하기로 한 점이 특징이다.
올해 수시 모집에서는 대학에 따라 우선선발이나 일반선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하고 있으므로 수시 합격을 위해서도 수능 성적의 성패가 중요하다. 특히 정시 모집은 주요 대학별로 수능 우선선발 인원 비율을 높이거나 학생부에 비하여 수능 반영 비율을 대폭 높인 관계로 어느 해보다도 수능 성적이 합격의 당락을 좌우할 것이다. 남은 기간 동안 마무리 학습을 잘하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여 수능 고득점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한다.
(1) 영역별 파이널 학습 전략
◎ 언어 영역= 틀린 문제 집중 정리!
EBS 수능특강·10주 완성·파이널 문제집의 틀린 문제를 집중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시험을 보는 동안 답을 찾지 못한 것은 개념이 부족하거나 문제를 푸는 데 꼭 필요한 논리적 사고가 부족해서다. 어떤 부분이 취약한지 꼼꼼히 정리하자. 개념 이해가 부족하다면 노트정리를 통해 개념을 정리하고, 논리적 사고가 부족한 경우는 틀렸던 문제를 외울 정도로 반복해 다시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 수리 영역=상위권, EBS 비연계 30% 공략!
EBS와의 연계에 따라 상위권 학생들은 변별력을 위해 응용력과 사고력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공식을 외워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수학에 대한 기본 개념이나 원리를 바탕으로 풀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된다. 많은 공식을 암기해 공부하는 것보다 각 단원별 개념을 충분히 이해해야 문제응용능력을 기를 수 있다. 이런 학습법이 EBS와 연계되지 않은 나머지 30%를 대비하는데 도움이 된다. 문제풀이를 할 때 수능시험 기출문제를 우선 체크하고 변형문제나 응용문제, 고난도 문제를 풀어야 한다.
◎ 외국어 영역=기본기에 충실!
해석이 잘 되지 않는 문법, 어법과 어휘를 반복 훈련한다. 최종 테스트는 수능시험 당일에 이뤄지므로 마지막까지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우선 기본원리 중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고 보충한다.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체크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빈 구멍 메우기'식 공부를 하는 것이 좋다. 이 방법은 상위권 학생에게도 필요하다. 수능시험을 50여일 남겨두고 영어의 기본원리가 탄탄한 학생들은 예외적 규칙인 숙어를 암기하고 EBS 지문의 어려운 문장을 꾸준히 분석해야 한다.
◎ 탐구 영역=EBS 교재 적극 활용!
-사회탐구: 지금부터는 EBS 교재의 문제에 먼저 정답을 체크하고 유심히 보면서 출제의도, 출제 자료 해석, 문제 구성 원리 등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료 분석력이 뒷받침돼야 한다. 역대 수능시험과 수능 모의평가, 학력평가 등의 기출문제도 풀어보자. 특히 올해 출제된 문제들은 암기할 정도로 머릿속에 담아 두자. 실제 수능에서 최고 등급을 나누는 고난도 문제는 그해 출제된 모의평가 기출 문제에서 유사한 형태로 1~2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이다.
-과학탐구: EBS 교재 실전 문제풀이를 통해 유형을 파악하자. 기출 문제도 함께 확인하면 좋다. EBS 교재와 기출 문제를 풀어 보는 것은 알고 있는 내용을 문제에 적용시키는 연습과 최근 새롭게 추가된 문제 유형을 파악하는데 아주 좋다. 특히 3월 학력평가와 6월 수능 모의평가에서 취약한 부분을 파악해 보충해야 한다.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변형된 문제를 풀어보면서 직접 그 문제를 경험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
(2) 파이널 마무리 학습 대책
첫째, 실전 대비 훈련을 해본다.
지금부터는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각 영역별로 정해진 시간 안에 문제를 푸는 실전 대비 연습이 중요하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실전 훈련을 통하여 시간 안배 및 영역별 문제 유형을 익히도록 한다. 이때는 실제 수능시험을 친다는 마음자세로 문제를 풀어 보면서 자신만의 시간 안배에 대한 노하우를 갖도록 한다.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하여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수능 시험은 낮 시간에 치루어지므로 지나친 밤샘 공부는 지양한다. 각자 그동안 해왔던 학습 방법으로 수능일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둘째, EBS 방송·교재를 적절히 활용한다.
올해 수능 출제에서는 70%까지 EBS 방송 교재와 연계하므로 그동안 모의고사에서 나타난 연계 방식을 참고하여 대비한다. 이에 따라 최종 마무리는 EBS 교재나 강의를 통하여 하는 것이 적절하다. 언어 영역은 EBS 문학 작품을 중심으로 외국어 영역은 EBS 독해 지문을 통해 마무리 학습을 한다. 수리 및 탐구 영역도 EBS 파이널 교재 등을 참고하여 단원별로 실전 문제를 풀어보면서 마무리 정리를 한다.
셋째, 취약 단원을 집중 공략하고, 틀린 문제를 점검한다.
지금까지 평가원 및 교육청 등 모의평가 결과를 토대로 영역별로 취약한 단원을 집중 공략할 필요가 있다. 스스로 약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교과서나 참고서를 통해 기본 개념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그동안 본 모의평가 문제 중에서 해당 부분을 집중적으로 정리한다.
넷째, 영역별로 난이도 높은 문항에 대비한다.
지난 9월 치른 평가원 주관의 모의수능은 올 수능시험의 경향과 난이도를 예상하는 데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된다. 올 수능은 대체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올 예정이지만 정시에서 수능 성적이 가장 큰 변별력을 가질 수밖에 없으므로 영역별로 2-3개 문항 정도의 어려운 문항에 대한 대비는 필요하다. 이에 따라, 출제 빈도가 높고 난이도가 있는 단원과 문제를 중심으로 마무리 정리 학습을 한다.
2. 수능 D-day 시기별 전략
(1) 1단계(d-30): 10월 19일(화) - 10월 28일(목)까지
이 시기는 그동안 실시해온 모의수능 결과를 통해 파악한 취약 단원을 마지막으로 보강하고 기본 개념을 다져나간다. 취약 단원을 보충할 때 새로운 교재로 학습하기 보다는 자신이 평소에 반복해서 보았던 익숙한 교재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EBS는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의 파이널 교재를 중심으로 정리한다. 실제 수능에서는 문제의 지문이나 유형이 EBS 교재와 같아도 문제 유형이 다르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문제나 정답을 외우기보다는 내용을 이해하면서 문제를 풀어보도록 한다.
(2) 2단계(d-20) : 10월 29일(금) - 11월 7일(일)까지
이 시기는 수능 시험을 위하여 최종 점검하고 마무리할 시기이다. 수능에 대한 실전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수능 시간표에 맞추어 제한된 시간 내에 파이널 정리 문제를 풀어보도록 한다.
생활 주기도 수능 시험에 맞추어 잡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오전 시간에는 1교시 언어, 2교시 수리 순으로, 점심 시간 이후에는 외국어, 탐구 영역 순으로 공부할 수가 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새로운 문제 풀이보다는 가능하면 전 영역에 걸쳐 최종 정리하는 데 집중한다.
(3) 3단계(d-10) : 11월 8일(월) - 11월 17일(수)까지
이 시기는 몸과 마음의 상태를 11월 18일 수능 시험일에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상태로 적응하는 기간이다. 실제 수능을 치르는 기분으로 수능 당일 시간표에 맞춰 생활하면서 수능 리허설을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생활한다. 영역별로 최종 정리할 때, 단원 내용과 문제는 아는 것을 중심으로 정리하고 부족한 부문이 있을 때는 해당 내용만 가볍게 확인하도록 한다.
예비 소집일에는 해당 수능 고사장을 반드시 확인하고 미리 수험표 등을 준비하며 수능 당일 교통편을 점검하여 적절한 시간에 도착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