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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21 17:17
2013학년도 입학사정관 전형 지원전략
 글쓴이 : 수능일번지
조회 : 1,090  
2013학년도에도 입학사정관 전형 실시 대학 및 선발 인원이 다소 증가하였다. 실시 대학은 수시 모집에서 121개 교, 정시 모집에서 24개 교이며, 선발 인원은 4만 3천138명으로 2012학년도에 비해 975명이 증가하여 전체 모집 인원의 11.5%를 입학사정관 전형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입시전문기관 유웨이중앙교육의 도움말로 2013학년도 입학사정관 전형 특징 및 지원전략을 알아본다.

1. 서류+면접, 학생부+서류+면접을 반영하며 단계별 전형이 대부분이다=대부분 대학에서 학생부 교과 및 비교과 성적을 포함하는 각종 서류와 함께 면접을 반영하며 학생부 교과 성적을 별도로 반영하는 대학도 있다. 또한 학생의 능력을 보다 장기간 평가하는 경우가 많고 더 정확한 평가를 진행하기 위해 단계별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이 대부분이다. 경희대 수시 1차 네오르네상스, 창의적 체험활동, 서강대 자기추천, 숙명여대 수시 1차 자기추천자, 자기주도학습우수자 전형 등과 같이 1단계에서 학생부를 비롯한 각종 서류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서류 평가 통과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하여 2단계에서 서류 평가와 면접의 합산 성적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교과 성적 비중이 큰 경우가 많아 최종 합격을 위해서는 우수한 학생부 성적이 필수다. 

2.학생부 교과 비중이 낮은 전형의 경쟁률이 높은 편이다=학생부 성적의 비중이 높은 교과형 전형의 경우 성적에 대한 기준이 있어 지원 가능한 학생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을 보인다. 그러나 합격 기준이 명료하지 않은 비교과나 특기 활동 위주의 서류 중심 전형들의 경우 혹시나 하는 지원자들이 몰리면서 경쟁률이 높아지는 추세이다. 2012학년도에 학생부 교과 비중이 컸던 서강대와 성균관대의 학교생활우수자 전형, 연세대 진리자유트랙, 고려대 학교장추천 전형 등은 경쟁률이 하락한 경우가 많았지만 학업 성적 외 구술면접 및 창의에세이 등의 서류를 중심으로 전형을 실시했던 연세대 창의인재트랙은 60.6:1, 한양대 미래인재 전형은 42.6:1에 달하는 등 매우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3.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한 후 뚜렷한 목표를 세워 준비해야 한다=입학사정관 전형은 단기간에 지원을 결정하고 준비할 수 있는 전형이 아니며, 뚜렷한 목표의식이 가장 필수적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어떤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등 진로에 대해 꾸준하고 진지하게 고민을 한 다음 목표를 뚜렷하게 세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입학사정관 전형에서는 학생이 학교생활을 하며 성취한 활동과 경력이 다방면에 걸쳐 화려하다고 하더라도 지원 학과 및 진로와 연관성이 없다면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4. 학생부 관리는 꾸준히 충실하게 해야 한다=입학사정관 전형이 학생의 잠재능력을 평가한다고 해서 학업 성적은 큰 영향력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학생부는 고교 생활 과정을 평가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자료로써 다른 전형과 마찬가지로 입학사정관 전형에서도 역시 빠질 수 없는 자료이다. 입학사정관 전형의 전형 방법은 대학마다 전형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대학의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학생부 성적이 중요한 전형 자료로 활용되고 있어 다른 서류 준비와 함께 학생부 성적을 충실하게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5. 대학에서 진행하는 입학사정관 전형 캠프를 적극 활용하자=입학사정관 전형은 구체적인 평가 내용과 방법, 합격자의 성적 및 스펙 등의 입시 결과를 공개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어떻게 준비해야 합격할 수 있을지, 합격의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일부 대학에서는 고등학교 1~3학년 수험생들에게 입학사정관 전형의 평가 방법 등을 미리 체험하고 준비 방법 등을 소개하기 위해 입학사정관 전형 캠프를 진행하고 있으며 점차 많은 대학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입학사정관 전형을 목표로 하고 있는 수험생들이 대학별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한 정보를 얻고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기회이므로 적극 참여해 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