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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7-17 15:06
서울대 의대 2013년 수시면접 인성평가로 실시
 글쓴이 : 수능일번지
조회 : 1,100  
서울대 의과대학은 올해 11월 시행되는 2013학년도 수시모집 면접 및 구술고사를 인성평가 위주로 치르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대 의학전문대학원이 2015학년도부터 의대로 완전 복귀함에 따라 서울대 의대는 의예과 신입생 선발인원을 지난해 67명에서 올해 95명으로 늘렸다.

수시모집에서는 75명, 정시모집에서는 20명을 뽑는다. 모집단위도 지난해까지는 자연과학대학이었지만 올해부터 의과대학으로 뽑는다.

서울대 의대는 내년 신입생 정원의 절반 가량인 47명을 뽑는 수시모집 일반전형2단계 전형에서 '다면인적성 심층면접'을 도입, 60분 정도 다면평가를 통해 의사직에 맞는 인성과 윤리관, 소통능력을 갖췄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까지 의대 수시모집에서 지정과목인 수학과 선택과목인 물리ㆍ화학ㆍ생물 중 1과목에 대한 지식을 묻는 구술고사를 치렀던 것과 크게 달라지는 것이다.

의대 관계자는 "지식에 대한 평가는 다른 전형에 충분히 반영돼 있다고 본다"며 "올해부터 의대가 직접 의예과 입시를 관장하게 되면서 의사로서의 인성을 추가로 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출처: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