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대와 경인교대가 국내 교대 최초로 박사과정을 개설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교육대학 전문대학원 설치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서울ㆍ경인 교대에 전문대학원(석ㆍ박사 과정) 설치를 승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ㆍ경인 교대는 모집정원 확정과 학칙 개정 등을 거쳐 내년 3월부터 박사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두 교대가 수여하는 박사학위는 교육전문박사(Ed.D)로 초등교육 분야에서 현장 실무경험과 학술연구 역량을 갖춘 최고 전문가 자격을 의미한다. 교과부는 올해 8월 석사 과정의 특수대학원만 운영하던 교대에 석ㆍ박사 과정의 전문대학원 설립도 허용키로 하고 설립을 희망하는 대학의 신청을 받아 심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