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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2 15:19
동의대, 9개 단과대로 통합 출범
 글쓴이 : 수능일번지
조회 : 997  

영상정보대학→ICT공과대학으로 명칭 변경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동의대가 기존 11개 단과대학을 9개로 통합, 시행에 들어갔다.

 

동의대는 영상정보대학을 ICT공과대학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기존 공과대학의 ICT 관련 6개 학과(전기공학과, 메카트로닉스공학과, 전자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를 편입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자연과학대학과 생활과학대학을 통합해 자연·생활과학대학으로 변경하고 예술디자인대학과 체육과학대학을 통합해 예술·체육대학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동의대는 11개 단과대학에서 9개 단과대학(인문대학, 법정대학, 상경대학, 자연·생활과학대학, 의료보건대학, 한의과대학, 공과대학, ICT공과대학, 예술·체육대학)으로 직제를 개편했다.

 

박철제 동의대 기획처장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대학의 역할이 창의적인 인재양성과 비교우위를 갖는 학문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학령인구 감소에 대비한 정원 감축과 사회적 변화를 수용한 학사 구조개편 등 구조개혁을 통한 대학의 체질 개선을 지속적으로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ICT공과대학은 멀티미디어공학과, 영상정보공학과, 게임공학과, 디지털콘텐츠공학과, 영화학과(연기전공, 영화전공) 등 11개 학과로 구성됐다.

 

장종욱 학장은 "ICT공대는 콘텐츠(Contents)와 문화(Culture) 요소를 결합해 넓은 의미로 해석한 신개념 공대"라며 "영화·영상과 콘텐츠 산업을 지향하는 부산의 전략과 맞춰 특성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의대는 ICT공대 출범을 계기로 오는 10월 IT(정보기술)와 CT(콘텐츠산업) 관련 업체를 한데 모아 ICT취업박람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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