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5-1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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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주목할 만한 대안학교] 美 정규 과정과 동일… FWC 졸업장 동시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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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수능일번지
 조회 : 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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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마기독학교
자녀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원하는 학부모라면 대안학교에 눈을 돌려보자. 맛있는공부는 다양한 외국어 강의와 감성 교육으로 눈길을 끄는 대안학교 네 곳을 소개한다. 기사 말미엔 각 학교 졸업·재학생 인터뷰도 곁들였다.
쉐마기독학교(경기도 양주시 은현면)는 미국 포트워스크리스천스쿨(Fort Worth Christian School·이하 'FWC')과 공동 학사 과정을 운영한다. FWC는 미국 텍사스주에 있는 기독사립학교다. 미 전국기독교학교연합의 승인을 받은 50년 전통의 명문고다(9~12학년 과정 운영).
쉐마기독학교생은 FWC가 파견한 교사진의 지도하에 미국 정규 교과서로 수업받는다. 학사 과정은 초·중·고 통합 체제로 운영된다. 교과군은 △국제인증 △정체성 △예체능으로 이뤄져 있다. 국제인증 교과목은 영어·영문학·영어몰입수학·영어몰입사회·영어몰입과학 등이다. 예술·축구 특기생은 예체능 전문교과 수업을 받는다. 한국인의 정체성을 뚜렷이 할 수 있는 국어·사회 교과를 가르치는 것도 강점이다.
쉐마기독학교 FWCI(Fort Worth Christian School International) 과정을 이수하면 FWC 졸업장도 받을 수 있다. 과정을 마친 졸업생은 미국 21개 주립대학에서 '현지 주민들이 납부하는 등록금'(In-State Tuition) 혜택을 받는다. 덕분에 국내 사립대 정도의 학비로도 미국 주립대에 진학할 수 있다. 실제로 2013학년도 쉐마기독학교 졸업생은 미국 뉴욕주립대 버펄로캠퍼스(SUNY-Buffalo), 하딩대(Harding University), APU(Azusa Pacific University) 등 미국 주요 대학에 진학했다.
쉐마기독학교는 오는 6월 2일(월)부터 8월 6일(수)까지 입학 원서를 받는다. 초 3부터 고 2까지 지원할 수 있다. 전형일은 8월 9일(토)이며 초·중·고교생 지원자 모두 인성면접과 영어 구술면접을 치러야 한다. 고교생은 영어 지필고사를 추가로 치른다.
●문의: (031)858-3144 http://ishema.org
졸업생 인터뷰… "미국서 배우지 못한 국어·사회·한국사도 배워"
최성빈(19)씨는 2012년 5월 귀국해 쉐마기독학교에 편입학했다. 미국식 교육을 이어나가고 싶었던 최씨는 국내외 학력 인증이 가능한 FWCI 과정을 선택했다(쉐마기독학교는 2011년 2월 대안학교 설립 인가를 받았다. 덕분에 이곳 졸업생은 국내 초·중·고 학력을 인정받는다.) 그는 “미국식 수업 외에도 국어 과목, 한국사 등 사회 과목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씨는 예체능 전문교과 수업을 받으며 축구 특기자 장학금을 받고 미국 하딩대에 진학했다. 그는 학교의 전문 상담 교사에게 대학 합격의 공을 돌렸다. “FWC 진학담당 교사의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제게 맞는 대학을 찾는 단계부터 원서 접수 및 최종 합격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했죠.” 그는 올가을부터 쉐마기독학교를 찾아 후배에게 멘토링 활동을 할 계획이다. “매년 학교가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저도 ‘FWC 인맥’을 가지게 돼 기쁩니다.”
[최민지 맛있는공부 기자]
[박기석 맛있는공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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