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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10 12:45
"수시?정시? 내게 딱 맞는 대입전략..6월 모의평가에서 찾아라"
 글쓴이 : 수능일번지
조회 : 1,772  
"수능 실전연습 6월 모의평가..입시 전략 활용해야"
입시기관들, 14~15일 2015 대입설명회 개최
 
[이데일리 박보희 기자] 6월 수능모의평가가 오는 12일 치러진다. 이번 평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주관하고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시험을 치른다. 시험 문제 또한 수능 출제위원이 직접 출제하는 등 예비 수능 시험 성격이 강하다. 전문가들은 이번 평가를 통해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진학 전략을 세우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 내 위치 확인하고 대입 전략 세우는 기회로

올해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9월 6일부터 18일까지다. 6월 평가가 사실상 수시 원서 접수 전에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마지막 시험인 셈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평가로 자신의 강·약점을 파악해 학습 전략을 세우고, 수능 성적을 예상해 진학 전략을 세우라고 조언했다. 목표 대학의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맞출 수 있는지, 수시와 정시 중 어디에 집중을 해야 하는지, 지원 가능한 대학은 어떤 곳이 있는지 등을 미리 파악해 놔야 한다는 설명이다.

다만 6월 모의평가 이후에도 5개월여의 시간이 남은 만큼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다고 당부했다. 특히 탐구영역의 경우 많은 학생들이 3학년에 올라와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기 때문에 남은 시간 동안 성적을 올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희동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6월 시험은 현 상태를 확인하고 학습 전략을 점검하는 수단에 불과하다”며 “점수가 나쁘다는 것은 오히려 자신의 약점을 파악할 기회가 생겼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되 졸업생은 실제 수능에서 더 늘어날 것”이라며 “졸업생이 수능에 강하다는 것을 고려할 때 성적이 잘 나왔다고 자만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 6월 모의평가 후 대입 설명회 잇따라… 입시전략 세우기

모의평가 이후인 14, 15일에는 입시기관들이 대입설명회를 잇따라 열고 6월 모의평가 분석과 2015 대입 수시·정시 지원 전략 등을 제공한다.

14일에는 EBS를 비롯해 진학사·대성·이투스청솔·메가스터디·종로학원 등이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설명회를 여는 진학사는 6월 모의평가 분석과 함께 EBS 학습법, 수시 지원 전략 등을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대입 설명회 자료집을 무료로 제공된다.

메가스터디는 모의평가 영역별 분석과 달라진 대입 제도에 따른 올해 수시모집 변경 사항 분석, EBS 연계 출제에 대한 영역별 학습 전략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손주은 대표이사가 직접 나서 입시 전략을 종합적으로 제시한다. 오는 13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EBS는 학습 전략과 대입전형 등을 각 과목 강사들이 직접 설명한다. 12일까지 사전참가접수를 하면 자료집과 좌석 우선 배정권을 받을 수 있다. 대부분 설명회에서 국·영·수를 중심으로 분석을 하지만, 이투스청솔은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분석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15일에는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강남인강)과 디지털대성이 설명회를 연다. 대부분 설명회들이 사전예약을 받는다. 종로학원과 강남인강은 사전예약 없이 설명회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