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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06 12:52
수능 D-100‥마무리 학습전략은?
 글쓴이 : 수능일번지
조회 : 756  
   http://news.ebs.co.kr/ebsnews/allView/10239006/N [449]
오는 11월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제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험생들은 긴장 속에서도 나름대로 컨디션 조절을 해가며 막바지 공부에 최선을 다해야 할 텐데요. 마무리 학습 전략을 이윤녕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수능을 100일 앞둔 한 고등학교의 3학년 자습실.

한여름의 무더위도 잊은 채, 수험생들은 막바지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영재 3학년 / 서울 양재고

"문과이기 때문에 취약한 과목인 수학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고요. 또, 국어나 영어의 경우에는 연계교재를 통해서 몰랐던 단어라든가 혹은 새로 보는 문학 지문 같은 것들…"

올해 수능에서는 다시 통합형으로 치러지는 영어를 비롯해 전체적으로 ‘쉬운 기조’가 유지되는 만큼 기본 개념을 중심으로 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우선은 모의고사 성적을 토대로 본인의 실력을 냉정하게 판단하고, 취약한 영역이나 단원은 반드시 다시 짚어보고 넘어가야 합니다.

시간이 촉박하다고 해서 개념을 제대로 정리하지 않은 채 문제 풀이에만 치중하다 보면 오히려 학습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이제부터는 실전 연습도 중요합니다.

평소 공부할 때도 영역별로 학습 시간을 적절히 배분해 공부하고, 모의고사 문제도 실제 수능처럼 시간 내에 푸는 연습을 하면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 학생부와 모의고사 성적에 따라 정시와 수시의 유불리를 따져보고 지망하는 대학의 전형방법을 고려해 학습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뷰: 이금수 EBS 입시분석위원 / 서울 중대부고 교사

"정시에서도 본인이 지원하는 대학의 영역별 반영 비율이 다 다르거든요. 그런 상태에서 만약에 영어가 많이 반영이 된다면 영어에 좀 더 비중을 둔다든지 그렇게 비중을 좀 달리해서 골고루 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또, 수시지원 등으로 어수선해지는 주변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계획한 학습 목표에 맞게 차분히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EBS뉴스 이윤녕입니다.

이윤녕 기자 [email protected] / E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