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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21 13:01
북적이는 입시설명회‥수능 이후 전략은?
 글쓴이 : 수능일번지
조회 : 592  
   http://news.ebs.co.kr/ebsnews/allView/10264470/N [319]

[EBS 정오뉴스] 

 

물 수능 논란 속에 주말부터 시작된 입시설명회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대거 몰리고 있습니다. 중위권 경쟁률이 

어느 때보다 치열해져 수험생들 입시전략을 잘 짜야 할 텐데요.

수능 이후 입시전략 이윤녕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수능 직후 열린 입시설명회장.

  

넓은 대학 강당이 

입시 자료를 받아든 수험생과 

학부모들로 꽉 들어찼습니다. 

  

영어와 수학이 쉽게 출제돼

한 문제만 틀려도 등급이 내려갈 거란 예측이 나오면서

입시 전략에 비상이 걸린 겁니다. 

  

인터뷰: 임금희 / 수험생 학부모

"정시라고 해도 또 어떤 방향으로 전략을 쓸 수 있는지 참고도 하고 

올해는 수능이 쉬웠다고 하니까 쉬운 경우에는 

또 어떻게 해설해 주시는지…"

  

전문가들은 우선 가채점 결과를 통해

본인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수시와 정시 중 어디에 집중할지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가채점 점수가 평소보다 낮다면 

수시에 집중하는 것이 좋고,

평소보다 잘 나왔다면 

정시를 적극 노려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대입에서는 

수능 등급과 백분위가 중요하므로

원점수만 갖고 판단하는 건 금물입니다.

 

특히, 만점자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영어의 경우에는 원점수가 아무리 높아도

수능 최저 등급을 충족하지 

못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합니다. 

  

인터뷰: 오철근 교사 / 경기 산본고

"제 대학 중에 원점수 반영하는 학교는 한 군데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해서 등급이나 표준점수, 

백분위를 산출한 다음에 본인에게 유리한 대학들을 

찾아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올해는 쉬운 수능 탓에 

중위권이 두터워져 수험생들의 

경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대학별 동점자 처리기준이나 

수능 반영 방법 등을 어느 때보다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당부합니다. 

  

EBS뉴스 이윤녕입니다. 

  

 

이윤녕 기자 [email protected] / E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