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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03 18:56
"2017학년도 대입 확정‥""한국사 20문항""
 글쓴이 : 수능일번지
조회 : 2,399  
   http://news.ebs.co.kr/ebsnews/allView/10246449/N [590]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이 응시할

2017학년도 대입전형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새롭게 수능 필수과목이 된 한국사와 

수준별 수능 폐지로 인한 등급 분포의 변화가

대입 판도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달라지는 대입 전형, 서현아 기잡니다. 

 

 

[리포트] 

2017학년도 대입 전형에서 

가장 큰 변화는 한국사가 

수능 필수과목에 포함된다는 겁니다.

  

문항수와 배점은 현행 선택과목과 똑같이 

20문항, 50점 만점입니다.

  

성적은 9등급 절대평가인데, 

1등급 기준은 40점, 

2등급 아래로는 5점이 낮아질 때마다

한 등급이 떨어집니다.

 

한국사가 포함되면서, 

4교시 탐구영역의 시험시간은

30분 더 늘어나게 됐습니다.

  

 

최창완 대학입학지원실장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정시에서 활용하는 대학에서는 필히 

수능시험을 봐야 할 것으로 알고 있고요.

수시 같은 경우는 최저학력등급 이수 등을 통해서 

대학이 반영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수준별 시험은 3년 만에 완전 폐지됩니다.

  

국어는 공통으로, 

수학은 문·이과에 따라 

가-나 형으로 치르는, 

2013학년도 이전의 체제로 돌아가는 겁니다.

  

A,B 유형에 따라 유불리를 

따져야 하는 고민은 사라지겠지만, 

통합형 수능에 따른 등급 분포의 변화는 

대입의 새로운 변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금수 EBS 입시분석위원 / 서울 중대부고 교사

"통합됨으로 해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맞추기에는 

좀 수월해지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학교 위주 활동으로 해서 준비를 철저하게 

수시는 해야 한다는 말씀이고……."

  

 

한편, 교육부는 

정시모집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같은 모집단위 내에서의 분할모집을 

2017학년도부터 전면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고3 교실의 정상화를 위해, 

2017학년도 수능시험은 

지금보다 2주 늦춰 11월 셋째 주에 시행됩니다.

  

EBS 뉴스, 서현아입니다. 

 

서현아 기자 [email protected] / E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