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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8-05 17:53
언어영역 공부에 대한 조언
 글쓴이 : 수능일번지
조회 : 368  
시험이 어려워지면 크게 변하는 과목변수가 언어입니다. 생소한 지문이 나온다고 못푸는 것이 아니고 문제에서 요구하는 깊은 사고력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틀리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일부 학원의 선생님들이 말하는 찍기강의는 그다지 중요한 것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그보다는 수준있는 문제를 다양하게 접해서 수능이 요구하는 사고력과 판단력을 기르시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1. 시작하기 전에 역대 수능기출 문제들을 풀어보시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수능기출은 어떤 문제집보다도 좋습니다. 바로 수능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출제위원들이 계속 바뀌면서도 일관되게 요구해왔던 것이 무엇인지를 기출문제풀이를 통해서 파악하시고
  그에 맞는 대비를 하셔야 할 것입니다. 모든 수능 문제를 다 푸시고 분석하시길 바랍니다.
2. 언어 문제집은 이제 어려운 것들을 골라서 사셔야 하겠습니다.
  즉 다양한 문제풀이 경험을 쌓아서 어떤 문제가 나와도 잘해나갈 수 있는 적응력을 키우셔야 합니다.
  그리고 신문사들이 제공하는 모의고사 신청해서 받아 푸십시오. 대부분의 신문사에서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무료입니다. ( 출제진도 매우 뛰어나고 아주 수준있고 좋은 문제들이 많습니다. 대성 중앙등 입시기관에서 내는 모    의고사보다  훨씬 좋습니다.)
  평소에 신문사 모의고사문제를 열심히 공부한 사람은 올 수능에서도 크게 당황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만큼 독특하고 좋은 문제들이 많습니다. 꼭 받아서 푸십시오.
3. 언어시험을 볼 때는 60분 이내에 끝내는 연습을 하십시오.
  언어시간이 90분인데 듣기가 10분 넘어가고 답안지 마킹 10분 잡고 하면 70분 정도인데, 60분안에 마칠 수 있는 훈    련을 하십시오.
  모르는 문제 다시 생각할 여유도 있어야 하고 뭐 아무튼 이것저것해서 시간이 필요하니 평소에 꼭 60분으로 맞추    어 두십시오.
4. 교과서지문에 대해선 정리의 과정이 필요할 겁니다. 교과서는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자습서 등을 통해서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교과서 공부가 그대로 성적으로 연결되지는 않을 겁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지문에 대한 선지식이 요구되는게 아니고 사고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1. 읽기는 교육적 가치가 있는 좋은 글을 지문으로 선정하는 것이 원칙이다.
 지문의 수는 10개 정도인데 무엇보다도 고등학교 국어 상, 하 교과서가 지문 선정에 우선적으로 고려되며,
 문학 지문은 문학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들을 벗어나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기본적인 학습은 교과서를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비문학과 문학의 비율은 7대 3 정도이며, 비문학은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언어, 듣기, 쓰기 등에서,
 문학은 고전 시가, 고전 소설, 현대시, 현대 소설, 수필 등의 모든 영역에서 지문을 선정한다.
 지문은 읽을 가치가 있는 내용을 짧은 지문 속에 완결된 글의 형식으로 훌륭하게 표현한 것이어야 한다.
 지금까지는 주로 책을 중심으로 지문을 선정하였으나 앞으로는 음성 자료, 영상 자료, 컴퓨터에서 얻을 수 있는
 자료 등으로 지문이 다양화되리라고 본다.
 그런 반면 현재 문학과 비문학 지문에서 대부분의 주요한 글들이 다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글들을 모두 배제하고 지문을 선정하기는 어려울 뿐만 아니라 교육적으로도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할 수 없다
따라서 기존에 출제된 문학 작품이라도 앞으로 충분히 다시 다루어질 것이며, 비문학적인 글에서도 기존에 출제된 지문과 유사한 논제를 다룬 지문들이 다수 선정될 것이다.

2. 듣기 제재는 대화대담, 토의토론 등의 여럿이 말하기 형식과 강연, 강의, 연설 등의
혼자 말하기 형식이 비슷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시사적이고 현실적인 소재와 원론적이고 보편적인 소재가 균형을 이루고 있다.
따라서 일상 언어 생활에서 상대방의 말을 들을 때에 신중하게 듣는 자세를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
영상 매체를 대할 때에 적극적으로 듣고 판단하는 태도를 갖는 것도 듣기 훈련의 한 방법이다.
객관식을 통한 쓰기 평가라는 점에서 난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글쓰기의 모든 과정에 걸쳐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다양한 평가 유형이 개발되고 있다.
사진을 통해 글의 내용을 연상하기, 그래프를 제시하고 활용 방안을 묻기, 맞춤법 묻기 등이 그 예이다.

 3. 쓰기를 위한 학습 대책으로는 먼저 글쓰기의 과정인 계획하기, 표현하기, 고쳐쓰기 단계의 성격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모범적인 글을 읽고 개요를 작성한 후에 그 개요를 기초로 하여 글을 써 본다.
글을 쓴 다음, 자신의 글이 지닌 장점과 문제점을 스스로 평가해 보고 그 글에 대해 다른 사람으로부터 평가를 받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