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10-2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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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수능일번지
 조회 :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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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경우 영역별 만점자가 1% 수준이 될 정도로 쉽게 출제하겠다는 게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공식 입장이다. 이처럼 쉬운 수능일수록 1~2점이 당락을 결정할 수 있으므로, 실전에서 범하는 실수는 치명타가 될 수 있다. 유웨이 중앙교육의 도움말로 수험생들이 범하기 쉬운 실수들을 언어, 수리, 외국어 3개 영역별로 짚어 보았다.
#언어 영역
·''그러나''와 같은 부정문을 끝까지 읽어 내지 못하는 경우=언어 영역 문제를 풀 때에는 지문을 정확하게 읽어야 한다. 그런데 지문에서 언급된 어떤 진술이 그 뒤에서 ''그러나''를 사용하여 부정 혹은 반박되었는데도 잠깐의 실수로 그것을 읽어 내지 못하고 맞는 진술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비문학의 내용 일치, 불일치를 묻는 문제에서 오답을 하게 된다.
언어 →''가장'' ''궁극적'' 등 표현에 주의… 배경지식에서 답 찾지 말아야 수리 → b를 6으로 착각, OMR 카드 주관식 답 오기 등 어이없는 실수도 외국어 → 듣기 평가 때 깜빡 다른 생각 … 영어 철자 주의깊게 확인해야
·발문에 ''가장'' ''궁극적''이라는 표현이 들어간 것을 놓치는 경우=문두에 ''가장''이라는 표현이 들어간 것을 언뜻 보고 앞에 있는 답지를 정답으로 생각했는데, 그보다 정답에 더 가까운 내용이 뒤의 답지에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런 실수를 범하지 않으려면 모든 답지를 다 살핀 다음 정답을 골라야 한다. 또, 문두에 ''궁극적''이라는 표현이 있을 때에도 주의해서 답지를 살펴야 한다. 이때에는 글의 표면에 드러난 내용이 아닌, 그 이면에 숨어 있는 진짜 내용을 찾아내야 하기 때문이다.
·답을 지문이나 <보기> 등에서 찾지 않고 자신의 배경 지식에서 찾는 경우=언어 영역 문제를 풀 때 수험생들이 자신의 배경 지식을 동원하여 정답을 고를 경우, 오답을 선택할 가능성이 많다. 언어 영역은 어디까지나 지문을 바탕으로 하여 정답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문제에 <보기>가 제시된 경우에는 당연히 <보기>까지 고려해서 정답을 선택해야 한다. <보기>가 답지에 접근하는 방법이나 관점을 제한해 주기 때문이다.
·배점이 높은 문항에서 장시간 소모하는 경우=언어 영역 문제는 시간만 충분하다면 누구나 답을 맞힐 만한 문제가 많다. 그러다 보니 조금만 더 풀면 정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한두 문제에 지나치게 시간을 소모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배점이 높은 문항에 신경을 쓰느라 다른 문제를 풀 시간을 고려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하면 뒤쪽에 있는 쉬운 문제를 제대로 풀지 못하고 답지를 제출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따라서 80분이라는 시험 시간을 염두에 두고, 시간 안배를 잘 해 가면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
#수리 영역
·플러스(+), 마이너스(-)를 잘못 보고 푸는 경우=절대 일어나지 않을 실수일 것 같지만, 수학에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부호를 잘못 보고 문제를 푸는 경우이다. 풀이 과정에서 플러스(+), 마이너스(-)를 이항할 때 부호를 바꾸지 않아 틀릴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알파벳 b를 숫자 6으로 착각하여 계산하는 경우=문제 또는 자신의 풀이 과정에서 알파벳 b를 숫자 6으로 혼동하여 더하거나 곱하는 계산을 하는 경우가 있다. 위의 부호에 대한 실수처럼 정말 어처구니없는 실수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OMR 카드에 주관식 답안 표기를 잘못하는 경우=각 자리(백의 자리, 십의 자리, 일의 자리)에 정확히 표기해야 하는 단답형 주관식 문제의 답을 한 자리에 두 개 표기하거나 십의 자리를 백의 자리에, 일의 자리를 십의 자리에 등등의 표기 잘못을 범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외국어(영어) 영역
·듣기 평가 시, 앞 시간에 실수한 것을 생각하다 문제를 놓치는 경우=듣기 평가 시 깜빡 다른 생각, 특히 1, 2교시에서 실수한 것을 생각하다가 문제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 실전에서 잡념 때문에 문제를 듣지 못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영단어 철자를 잘못 봐서 해석을 잘못해 오답을 고르는 경우=말하기 문항에서 선택지에 제시된 영어단어 철자를 잘못 봐서 해석을 잘못해 오답을 고르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How about this Sunday?를 How about this Saturday?로 보는 경우이다. 짧은 시간이지만, 철자 하나하나까지 주의 깊게 읽어야 한다.
·전체 부정이나 부분 부정을 나타내는 문장을 반대로 해석하는 경우=부분 부정을 사용한 문장을 전체 부정으로 잘못 보거나 부정어 not을 간과하는 오류와 ''keep from~ing''구에서 from을 간과하고 ''keep~ing''구문으로 잘못 보는 경우가 있는데, 후자의 경우 문장의 의미가 달라지거나 반대로 해석되는 경우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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