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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05 14:10
2014학년도 수험생활 성공 전략
 글쓴이 : 수능일번지
조회 : 367  
 
신학기를 맞이하여 고3수험생 및 재수생들은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떻게 생활해야 할지 답답해하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학생들을 면담해보면 열심히 공부하여 최대한 좋은 대학 입학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하지만 수험생활이라는 것은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자기 분석을 통해 전략과 계획을 세우고 철저하게 실천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지난 20여 년간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수많은 성공과 실패 사례를 통해 다음 7가지 수험생활 성공전략을 제시한다.

1. 목표대학과 학과를 설정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라!
목표가 명확해야 학습계획, 자기주도 학습시간, 과목별 학습난이도 등을 조정할 수 있다. 목표를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는 이유는 내가 힘들어 무너질 때, 나태해질 때 주변사람들에게 한 말이 있어 더 조심스러워지고, 보는 눈을 의식하여 마음과 몸을 다잡게 되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2. 목표대학과 학과에 합격가능한 성적대를 정확하게 확인하라.
목표대학 및 학과를 설정했으면 정시지원에서 합격 가능한 성적을 알아야 한다. 매달 치러지는 모의고사에서 과목별로 몇 점을 더 올려야 목표대학의 학과에 합격가능한지를 파악하자. 내 성적이 목표치에 가까워질수록 더욱 간절해지기 때문이다. 이것은 집중력을 높이게 하는 “오기”를 발동하게 한다. 또한 수시지원에서 우선선발 및 일반선발의 기준과 논술 및 적성평가의 출제경향이나 난이도도 미리 파악하여 천천히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3. 취약과목의 구체적인 학습방법을 만들어라.
학습방법을 만들 땐 반드시 전문가(학교, 학원의 과목별 담당선생님)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나의실력을 알고 내가 취약한 부분을 아는 선생님이 나에게 알맞은 학습방법을 만들어 줄 수 있다. 나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선생님에게는 모의고사 시험지나 성적표 등을 보여드리며 내가 학습한 방법을 말씀드리면 나의 약점을 공략할 수 있는 학습방법을 강구해 줄 것이다.

4. 매일 공부한 내용을 요약 정리할 수 있는 학습기록장을 만들어라.
학습기록장은 국어, 영어, 수학, 탐구 영역 중 그날 공부한 내용을 과목별로 요약 정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요약정리를 하다보면 성적대에 따라 다른 상황이 나타난다. 상위권 학생의 경우 학습한 내용을 요약하다보면 “오늘은 이미 알고 있는 부분을 많이 했구나,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은 이것이었는데” 등의 판단을 통해 우선순위를 매기게 되는 힘이 생긴다. 중하위권의 경우는 그날 공부한 내용인데도 불구하고 기억이 나지 않는 내용이 많음을 느낀다. 따라서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고, 체계적인 복습에 대한 의지도 생겨 학습기록장이 복습장으로의 역할을 하게 된다.

5. 수업시간의 집중력을 강화하라.
수능 성적을 올리는 데는 수업시간에 이해하며 수업을 따라가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런데 학생들은 수업시간 중에 집중하지 않고, 설명을 듣기만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학생들에게는 연상기억법을 권하고 싶다. 선생님의 특별한 행동, 칠판의 그림, 질문 등 수업시간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수업내용과 함께 연상될 수 있도록 암기하는 것이다. 사물, 상황, 사람과 수업 내용을 함께 기억해내는 연습을 하다보면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복습하거나 떠올릴 때 유용하며 기억에 오래 남는다.

6. 수학은 유형노트를 반드시 만들어라.
대부분의 학생들은 모의고사를 치른 후, 수학 오답노트를 많이 만든다. 오답노트는 틀리거나 어려운 문항들을 나열해 놓은 것이지만, 유형노트는 단원이나 파트별로 취약한 유형들을 정리하는 것이다. 학생들이 시험에서 틀리는 문제는 시험시간 중 해법이 떠올라지지 않기 때문인데, 시험이 끝난 후 풀이과정을 보면 이해되는 문제가 상당 수 있다. 풀이과정을 보고 이해되는 문제가 시험현장에서는 왜 풀리지 않는 것일까? 해법을 떠올릴 수 있는 힌트를 찾지 못하기 때문이다. 학생이 풀고 있는 참고서나 문제집에서 어려운 문제를 단원이나 파트별로 정리해 보자. 예를 들어 수학1 과정 중 [지표와 가수]와 관련된 문제를 모아두면 해당 단원에서 자주 틀리는 문제유형을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 시험에 지표와 가수 문제가 출제되면 유형노트를 떠올려 보자. 내가 기억한 문제의 풀이과정과 흡사할 것이다.

7. 주말과 공휴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수능까지 여름방학을 제외해도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총 80일이 남아있다. 하루 종일 다른 과목 공부는 하지 않고 탐구 영역 1개 과목만 집중 학습한다면 사회탐구는 3일, 과학탐구는 4일이면 마무리 할 수 있는 시간이다. 앞으로 80일의 시간이 남아있다. 수험생에게 빨간 날은 황금 같은 시간임을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