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8-1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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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수능일번지
 조회 :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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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별-서울대 사범대
저는 수시 2학기에 경희대 경영을 지원해서 최저학력 내신 4.0이상에서는 탈락했지만 수능 2개영
역이상 2등급 이라는 제2의 조건을 만족시켜서 다행스럽게 합격했습니다. 예비고3 수험생 분들!저의 예기를 쓰자면 너무길꺼같고 그대신 도움될만한 글 몇자 적어드릴께요~
저는 이번 07년도 수능에서 원점수 484점으로 제 고등학교 시절 모의고사 점수를 통틀어 가장 높
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원하는 점수를 얻어 대학에 합격하기까지는 무엇보다도 고3시절의 철저한 계획성 있는 공부가 도
움이 된 것 같습니다.
누구나 고3을 맞이하는 겨울방학이면 의지에 불타서 열심히 공부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공부는 무작정 많이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공부에도 전략과 계획은 필수적인거지요.
저는 우선 고3이 되기 전 겨울방학때, 2학년 때의 모의고사 성적표를 바탕으로 제 상황을 분석했습
니다.
교육청 모의고사 성적표를 보면, 각 영역별로 문제 유형이 세분화되어있어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진단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합니다.
아무것도 모른채 공부하다가는 취약과목과 자신이 강한 과목과의 격차가 계속적으로 벌어지게 되
고 수능 직전에 가면 전과목의 고른 발란스를 맞추기 힘들기 때문이죠.
상위권 대학교의 경우 전과목을 다 잘하는 학생을 뽑으려고 하기 때문에 (입시 요강이 그것을 증명
합니다)전과목을 잘하기 위해서는 취약부분 진단+해결 방식을 반복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
각합니다.
저는 해결단계에서는 문제집과 인터넷 강의를 주로 활용했습니다.
문학은 여름방학때 오찬세 선생님의 EBS 문학 특강을 들었구요.
쓰기파트는 시중에 나와있는 쓰기 문제집 한권과 EBS 인터넷 수능 쓰기영역을 풀었습니다.
제가 수리가 많이 약한 편이라 솔다교육에 등록해서 모르는 문제나 틀린문제를 질문하는 수업 중
심으로 수강했습니다.
이렇게 빈틈없이 취약부분을 하나하나 잡아가다 보면 어느새 실력이 급상승 하게 됩니다
자기에게 필요한 강의가 어떤것인지 체크하고 필요한 강의만 최소한으로 수강하고 그 강의의 효과
를 배가시키기위해 끊임없이 복습하고 질문하세요.인강 1시간을 들었으면 복습 2시간은 해야하는
겁니다.
절대로 인강이 공부의 ''주''가 될 수는 없다는 점 명심하십시오.
그리고 또 하고 싶은 말은.. 모의고사 점수를 믿지 마세요.
수시 전형이 전 재학생 여러분들의 특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수능을 볼 때 .. 제 주변에는 모의고사 점수와 수능 점수가 일치하는 친구들을 한 명도 보지 못했어요..
대략.. 적게는 10점에서 많게는 50점까지.. 점수대가 떨어지더군요..제 말은.. 모의고사 점수가 잘
나와서 , 나는 무조건 정시야 !! 라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이라는 겁니다.수시전형의 지원 가능성을
생각해서, 내신도 수능도 모두 꼼꼼히 챙기세요..
후배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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