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8-1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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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수능일번지
 조회 :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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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병기-서울대 공학계열
수능이 대박나고 (약 30점 넘게 오른것 같네요) 솔다교육에서재수 수기를 요청해서 쓰긴 했지만,
이렇게 막상 대학합격하고 또 쓸려니느낌이 새롭네요.
^-^제가 아침잠이 엄청나게 많아서 고3때 무지고생했습니다. 아침자습이었는데거의 매일 졸다시
피했었죠.
안 졸아도 공부 무지 안되구요.
진짜 잠을 몸에 달면 공부효율 완전 제로 ㅋㅋㅋ 그러니까 역시 밤에도 공부한다고 절대 늦게까지
매달리지 말것! 밤에 인강도 사실 효율성이 떨어져요.
결과적으로 수능때 하나도 도움이 안되었습니다-_ -공부시간은 짧아도 좋고 길어도 좋지만, 역시
중요한건 효율성. 괜히 수업이나 다른게 맘에 안든다고 혼자 자습해봐야 전그다지 효율성이 없다
는 생각. 오히려 수업에서 한가지라도 선생님의 노하우나내가 몰랐거나 취약한 점을 발견하면 대
성공이라고 생각했죠. 학원수업이 하루에 6시간 일주일이면 30시간. 한달이면 약130시간정도. 그
게 약 9달이면무려 약 천가지나 새로운것을 건지는겁니다. 이정도면 완전 대박!ㅋㅋㅋ흔히들 수험
생활을 하다보면 좌절을 겪는시기가 존재하고, 유혹에 빠지는 시기가꼭 찾아오게 마련입니다. 저
역시 최고로 방황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공부가 안되고 좌절과 유혹의 시기가 오면 그걸 무작정
거부하려 하지 마시고, 좋은 경험으로 삼으세요. 특히 모의고사점수로 일희일비 하지마세요.
절대로 그게 수능점수가 아닙니다.
저는 모의고사때 430-440맞았지만 한번도 그게 제 수능점수라 생각한적은 없습니다.무조건 나는
성공한다 믿었고 결국 수능점수가 486점이 나왔습니다.수험생활 성공의 키포인트는 결국, 여유와
자신감입니다.
운도 많이 따라줘서 합격할수 있었습니다.
저 대학 갈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신 원장님 그리고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준비하는 예비 예체능 분들한테 해드리고 싶은 말은,,
꾸준하게..그리고 후회없이 열심히 준비하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자세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꼭 가고자 하는 절박한 심정으로 하면 목표하는 대학에 다 갈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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