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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8-18 14:25
이경제-서울대 수리통계학부
 글쓴이 : 수능일번지
조회 : 345  
이경제-서울대 수리통계학부

저는 .. 중학생때부터 학원에 왔다 갔다 하는 시간도 귀찮았고, 무엇보다 컨디션이 안 좋은 날 학원에 가면 수업이고 뭐고 집중이 안되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학원 다니는 것은 최소화 하고, 솔다교육을 통해서 저만의 학습시간을 최대한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계획을 짜되, 정확한 분량 중심으로 짰습니다.수능 공부에도 도움이 되었지만, 비교적 내신 점수를 안정적으로 받는 데에 더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저는 모의고사 점수가 3학년 때부터 생각만큼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내신은 상위 5% 대를 유지했었고요.. 그래서 수시전형에서 합격할 수 있도록 주력했습니다..수시 대비는 신문의 한 논술쓰기 코너와 솔다교육, 그리고 내신공부한 것들을 복습하면서 했습니다. 이 때 나만의 논술노트를 한 권 만들어서 모든 기출문제나 여러 자료들을 한 노트에 모으고 나의 생각을 옆에 써 보았습니다. 이 노트는 논술시험 보기 직전에 한번 훑어봤는데 여러 주제에 대한 나의 생각이 정리되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신문의 논술쓰기 코너에서 이과적인 경향의 문제가 나오면 꼭 나름대로 글을 보내서 무료로 첨삭받기도 했고 적극 활용했습니다.기출문제나 여러 자료 등을 다른 곳에서 찾아 볼 필요 없이 솔다교육에서 다 찾아 볼 수 있어서 수시 정시 모두 대비하랴 바빴던 제게 시간 절약의 기회를 가져다 주었고요.음..그렇기에.. 겨울방학과 여름방학,,이 두 황금시간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겨울방학.. 때는 그래도 여름방학 때보다는 시간활용이 더 유연한 시기이기 때문에,. 수시 대비를 할 사람들은.. 자신이 가고 싶은 대학의 전형을 꼼꼼히 알아보고 ,자기소개서 양식이 필요한 대학이라면 자기소개서를 미리 써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저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여러 가지 문구들을 써 놓았다가, 하루종일 컴퓨터에 매달려서 그 문구들을 모으고 모아 완성했습니다.) 자기소개서는.. 정말 솔직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장점이 될 만한 것이라면 아주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모두 쓰는 것이 좋습니다.저는 그 흔한 학급회장 한번 안했지만, 자기 소개서 중에서 정말 꾸며 쓴 말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상깊게 읽은 책 제목에다가.. 만화책 이름을 썼으니까요.. ;;;; 하지만 그 만화책에서 느낀 바를 진지하게 썼습니다. 자기소개서는 솔직해야 하되, 단지 흥미만 일으키는 글장난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자신이 모의고사를 볼 때 약했던 영역 대비를 충실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해요.오답노트는 빨리 만들고 자주 보세요.예쁘고 아기자기하게 오답노트를 꾸미는건.. 시간낭비죠..;틀린 문제가 있으면 문제집을 복사하거나 직접 스윽스윽 시원하게 오려내서재빨리 노트에 붙이고 정확한 풀이를 쓰는 거에요.그럼 오답노트 완성. 학교가는 버스 탈때 졸지 말고 이런거 보면서 가면, 학교에서도 잠이 덜깬채로 수업듣는 일은 없겠죠.아.. 수면 시간 얘기도 할께요.전 정말 잠이 많아요.. 그래서 새벽까지 공부한 적은 한번도 없죠.하지만 , 수면시간은 철저히 지켰어요. 12시부터 6시 반까지.그리고 학교에 가서도 왠만하면 자지 않으려고 노력 무지 했답니다.정.. 졸리면 쉬는시간에 5분정도 .. 눈붙였구요.학교에 가서 자게 되면, 잠이 깨고선도 뇌가 두어시간 동안은 활발하게 활동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 그 얘기를 들으니까 잠자는게 학교에선 꽤나 독이 될수있다는걸 알게된거죠.. ; 차라리 잠을 자느니 교실 뒤편에 가서 스트레칭을 하거나, 밖에 나가서 친구들이랑 수다떨고 들어오는 편이 낫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또 하고 싶은 말은.. 모의고사 점수를 믿지 마세요.수시 전형이 전 재학생 여러분들의 특권이라고 생각합니다.실제 수능을 볼 때 .. 제 주변에는 모의고사 점수와 수능 점수가 일치하는 친구들을 한 명도 보지 못했어요..대략.. 적게는 10점에서 많게는 50점까지.. 점수대가 떨어지더군요..제 말은.. 모의고사 점수가 잘 나와서 , 나는 무조건 정시야 !! 라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이라는 겁니다.수시전형의 지원 가능성을 생각해서, 내신도 수능도 모두 꼼꼼히 챙기세요..물론 2008학년도 수능 세대 여러분들은.. 내신의 중요성이 커졌기에..내신과 논술,, 열심히 할거라고 생각해요 ^^!